업무 협약을 맞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 이수빈 센터장(왼쪽)과 바른식문화개발원 김은실 대표. 

 

5월 24일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수빈)와 바른식문화개발원(대표 김은실)의 업무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바른식문화연구원은 바른 먹거리와 영양 교육을 통한 건강한 음식 문화 운동을 펼치고 있는 서대문구 소재 교육 단체입니다. 그동안 센터에서 ‘50+를 위한 전통 약선 요리’, ‘50+ 남성을 위한 요리 교실’, ‘전통요리 지도자 과정’, ‘시니어 건강요리 지도자 과정’ 등 다양한 요리 강좌도 열어왔습니다. 모두 수강 신청 오픈과 함께 금세 마감되는 인기 강좌들이지요.

 

바른식문화개발원 김은실 대표가 강사로 참여한 시니어 건강요리지도자 과정  

 

서대문50플러스센터와 바른식문화개발원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그간 진행해온 교육 프로그램 관련 상호 교류에서 한 걸음 나아가, 50+ 학습자들을 위한 현장 실습 기회 제공, 교육 관련 일자리 마련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식생활 교육 관련 전문 강사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바른식문화개발원을 통해 서대문50플러스센터 에서 인생2막을 시작하는 학습자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일자리가 많이 열리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