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50플러스센터가 일명 「트레일 기반 희망선 사업」 활동가 12명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만 50세 이상 퇴직자들이 다양한 난이도의 걷기 코스를 디자인하고 200명의 주민을 위해 걷기활동으로 건강증진 서비스를 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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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문 4월 24일자[서대문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