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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상위원회 인디서울과 함께하는 마루방 수요영화제를 시작합니다.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독립영화들을 센터 내 뒹굴뒹굴마루방에서 편안하게 감상하세요.

3월 첫 상영작 김민근 감독, 한선화 이완 주연 <영화의 거리>는 아쉽지만 이미 마감되었습니다. 

곧 이어질 4월 상영회 <송해>와 <십개월의 미래>를 기대해주세요. 4월부터는 월 2회 둘째 수요일 오후와 넷째 수요일 저녁 시간 두 편의 영화가 편성될 계획입니다.

 

송해_포스터.jpg 십개월의_미래_포스터.jpg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른 강의실 내 인원 제한 때문에 아직은 한 번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없지만 상황이 나아지는 대로 관람 인원도 늘려갈 계획입니다.  

 

서울영상위원회 인디서울(독립영화 공공상영회) 서울시내 공공문화공간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독립영화를 무료로 상영해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영상문화를 소개하며 한국 독립영화의 저변을 넓혀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영화를 상영하는 센터 내 뒹굴뒹굴마루방은 연극과 춤 수업 등을 진행하는 교육 공간입니다. 바닥 난방이 되는 공간에 좌식의자와 무릎덮개 담요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른 상영관처럼  상영 중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취식 금지 등의 에티켓을 지키며 즐거운 시간 함께 하세요. 

 

상영 공간이 궁금하시면 지난해 겨울 뒹굴뒹굴마루방에서 열린 찜질방 조조 영화관 소식 클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