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 노사, 울진군 산불 피해지역 돕기 물품기부 

- 역대 최대 규모 산불 피해로 어려움 겪는 경북 울진군에 노사공동 기부 추진

- 재단 창립 6주년 기념품 상당액을 이재민 임시주택 블라인드 설치비용으로 지원 

- 피해 주민 주거 안정 기여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재단 사회적 책임 강화 노력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역대 최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 울진군 이재민 지원을 위해 노사가 힘을 모아 필요 물품을 기부했다. 

 지난 3월 발생한 경북·강원 산불 피해 규모는 2261억원(울진 1717억원, 동해 284억원, 삼척 147억원, 강릉 113억원)으로 이재민도 408세대‧ 587명에 달했다.


이번 기부는 재단 창립 6주년을 맞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사의 공동 결정으로, 창립기념품 구입비 전액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필요한 물품 기부에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노사는 지난 4월 울진군청 이재민 상황실을 통해 울진군 산불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이재민의 임시주택 입주에 맞추어 주택 여건과 입지 상 뜨거운 햇빛을 가릴 수 있는 블라인드를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말 입주를 마친 이재민 임시주택 20가구에 총 60개의 블라인드(520만원 상당) 설치를 지원했다. 


기부물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울진군청을 통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되었으며 해당 지역 업체를 선정하여 구입과 설치를 진행, 침체되었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자 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구종원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재단 노사가 공동으로 뜻을 모았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난일 노조위원장은 “이번 기부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재단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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