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도농교류협력사업으로 "논살림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태 텃논 체험을 운영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혹시나 수업을 못할까 걱정했지만

웹 자보와 인터넷 홍보를 통해 20가족의 신청을 받아 8/15일 체험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장마기간이었지만 다행히도 김포는 비가 안왔고 시원했어요~

 

후평리 철새도래지 20만평이 눈에 확 들어오는 넓은 논입니다.

논생물과 논둑식물을 관찰하고 무릎까지 건강하게 자라난 벼 사이를 조심스레 다녔습니다.

다음에 왔을때는 누렇게 벼가 알이차서 고개를 숙이고 있겠죠?

 

   

텃논체험 뿐만아니라 체험장소를 정미소에 마련하여 다양한 체험도 하였어요~

옥수수길도 걸어보고~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한아름 담았습니다.

조금만 배려하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할수 있어요~우리모두 자연으로 잠시 눈을 돌리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