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기, 마음에 번지다

 

청·바·지 뮤직힐링 커뮤니티는

사회공헌활동에 뜻을 같이하는 시니어 13명이

2017년 3월 “노원 50 플러스센터”커뮤니티에 선정되어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명칭의 청·바·지는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의 약자이며,

뮤직힐링(Music Healing)은 음악을 통한 치유를 의미합니다

시니어들이 퍼커션 연주 활동을 통하여 삶을 활력을 찾고,

퍼커션 공연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청.바.지.뮤직힐링

2018년 4월4일 ~ 7월4일(수) 15:00~17:00

노원구청과 협업하여 동천학교에서 방과후교실을 진행합니다.

 

주 1회, 총 12회기에 걸쳐 진행하는 방과후교실에서는

북, 젬베, 카혼, 장구 등 각종 타악기 수업을 통해 리듬감을 키우고

세상에 아름다운 소리에 귀기우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첫날 첫째시간에는 동천학교 초등학교 재학생7명, 중학교1학년 재학생2 총 9명의 친구들과

서로의 이름을 익히고 얼굴을 보며 라포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업진행의 리더로 함께해 주신 안영숙 선생님의 능숙한 진행으로

9명의 친구들과 담임선생님, 보조강사들 모두가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삶의 소중한 향기를 함께 나누는 동천학교에서의 청.바.지.뮤직힐링

12번의 발걸음을 통해

동천학교 친구들과 함께 타악기, 마음에 번지다

 

새로운 세계를 위한 변화의 매뉴얼, 노원50플러스센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