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어느날.........

향긋한 봄바람이 음악을 타고 다가와 내 마음과 머리에 살포시 내려앉았다.

 

아름다운 봄날이 시작되었습니다.

2018년 3월 16일(금)에는 박하선우 강사님과 함께 " 두뇌교향악으로의 초대 " 교육을 듣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뇌와 음악의 관계를 배우고 음악을 활용한 두뇌트레이닝과 감정을 어루만지는 시간은

마음이 뭉클해지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음악은 우리삶에 호흡이 되고, 위로가 되고, 치유가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중장년 선생님들의 아름다운 봄, 그날에 음악이 함께 하여 풍요로워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