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여름의 땀방울을 선선한 바람이 닦아주는 가을이 찾아오면서

보람일자리사업 활동이 하반기로 접어 들었습니다.

 

상반기 동안 참여자들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흘려왔던 땀방울에 경의를 표하고

하반기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9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928() 화상회의(웹엑스)로 진행된 참여자 월례회의는

참여자들이 상반기 동안 활동하면서 즐거웠던 에피소드를 나누고

동료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활동초기 익숙하지 않았던 업무와 서툴렀던 이용자와의 소통이

현재는 능숙한 활동과 라포형성으로 변화되면서

과거의 활동이 하나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이번 월례회의 시간을 통해 5월부터 걸어온 참여자들의 활동경험이

현재 성장할 수 있었던 밑걸음이 되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남은 활동도 아낌없이 응원하고 지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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