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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순서로, 어떤 멘트로 강의를 시작해볼까?'

'스토리텔링 법으로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이런 이야기를 먼저 꺼내볼까?'


노우리 디지털 IT서포터즈 양성과정(1기) 수료생 함지연 선생님께서

키오스크 배워보기 2탄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키오스크 배워보기 수업은 하루 특강으로 2시간 동안 진행 되었습니다.

1시간은 키오스크 실습 앱을 설치하여 연습해보고, 그 후 센터 근방의 

아이스크림 무인판매점에 방문하여 무인판매기기로 아이스크림 한 개씩을 구매해보는 

재미난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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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무인정보단말기 '키오스크'는 기능이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두려움을 갖게 되는 걸까요?


노원50플러스센터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고자  강의를 기획하고 운영하지 않습니다.

50+가 모여 서로 소통하고 마음이 맞는 분들이 또래 50+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 대화하고, 그 마음이 모여 사회에 봉사를 할 수 있도록 그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첫 강의 데뷔전을 위해 밤새 강의안을 준비하신 함지연 선생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함께해 주신 이복희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지금 그 존재 자체로도 충분한 50+!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