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대들의 아름다운 도전!! 재능나눔사업단

 

6.19 오후 2시 을지병원 로비에서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나른한 오후시간대에 준비된 50+재능나눔사업단 우쿨렐레 팀들의 노래와 연주는 병원의 공기를 바꿨습니다.

로비에 울려 퍼지는 연주소리에 지나가던 환자며, 보호자들이 걸음을 멈추하고 삼삼오오 모여 박수를 치면 함께 합창을 하였습니다.

몸과 마음이 아픈 환자들의 얼굴에 잠시나마 미소가 여미는 것을 보며  작은 재능이 얼마나 큰 일을 만들어 내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노원50+센터 재능나눔사업단 활동가들은 더 많이 연습하고 수고하여 세상에 작은 빛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