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9.10.28(월) 오후1::30-3:30
장소: 노원50+센터 지하 커뮤니티실
참석자: 진재희,이향숙,강성대,김성님,성기영,소연옥
토론: 설흔의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
글은 그 사람이다. 이옥이 글이고 글이 바로 이옥이었다. 그의 글은 그의 피와 살이었고, 그의 피와 살은 그의 글이 만든 문자의 집이었다. 이옥에게 글은 공기요, 물이요, 밥이었다. 그의 곁에 존재하는 그 무엇이었다. 김려도 그러하겠지!
다음모임: 11.11(월) 지하 커뮤니티실
포리스트 카터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진행: 소연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