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 하는 연말에 좋은바람이라는 이름 아래에 모여 다 함께 한해를 즐겁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경춘선숲길나들이 신청 접속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던 관계로 신청자가 적은.... 하지만 알차고 커뮤니티 멤버중심의 즐거운 나들이시간이 되었다. 함께해주신 인성예절지도자 커뮤니티 회장님과 다음의 즐거운 콜라보도 의논하고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서은주 이끼샘과10명의 탐방객과 옛 경춘선 길을 걸어봅니다.경춘숲에서 나무 알아보기,회화나무 잎파리 따기 게임, 경춘선 공사구간에선 환삼덩굴잎을 가슴에다 이쁜 자연코사지를 선물 해주시어 지루함을 떨치면서 공사구간을 걷게 하는 센스도 보여주시고.. 경춘선길에 달달한 향기내는 계수나무가 있는것, 오늘 처음봤어요. 맑은 하늘구름이 '국보급이다' 생각하며 화랑대역사 까지 걸어 도착하니 서은주 이끼샘의 얼굴이 빨간 단풍색이네요 ㅋ ~ 수고 많으셨습니다. - 커뮤니티 참가자 황해경샘의 글

무더위가 폭염을 몰고오는 여름 그래도 우리는 숲길을 걸어요. 나무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는 나들이 시간이었습니다. 매월 3째주 토요일은 하계역에서 가까운 방문자센터 주변에서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소서의 무더위도 우리가 걷고싶은 추억의 숲길나들이는 막지못했습니다 ^^ 날씨마저 화창안 우리의 마음처럼 아름다웠고 함께 걸으며 나누는 마음은 행복했습니다. 잊지못한 또 한 페이지의 추억이 우리가슴에 새겨진 시간이었습니다. 매월 1째주 토요일은 방문자센터에서 구화랑대 역사까지 걸어갑니다.

더워지는 날씨속에도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자연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들입니다.

경춘선 숲길 나들이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함께하는 나눔이 있고 이야기가 있고 친구가 있습니다. 방문자센터에서 구화랑대역사까지 땀이 나고 힘들어도 함께해주는 그대가 있어 우리는 즐겁습니다.

경춘선 숲길의 봄은 하늘마저 멋지게 찬란했습니다 추억이 있는 기찻길옆 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