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학교)『뚜껑열리기 직전 마음 다스리리는 법!』 1강(강사 김홍래)
도심권50+센터 2학기 강좌 중 특별한 강좌가 열렸다.
이 강좌는 강의시간이 하루에 3시간
5월14부터 매주(월)10시부터 13시까지 6주 동안 총18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우리의 마음도 스트레스 없이 맑고 행복해시기를 바라는 김홍래 강사님께서 『뚜껑열리기 직전 마음 다스리는 법!』라는
제목으로 많은 분들을 초대하였다.
제목이 재미있어 벌써 스트레스가 해결되리라는 기대로 수강자들이 웃음으로 서로를 맞는다.
오늘은 개강하는 날이라 센터 조인근 PM님의 열린학교와 이번강의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수업이 시작되자 손바닥의 10만 마리 세균도 죽이고 건강도 좋아지는 박수를 치기로 한다.
우레와 같은 박수가 나오자 강사님이 짜~잔 ! 하며 오프닝 인사를 하신다.
첫 강의이니만큼 강의장의 Rule을 알려주신다.
◈ 아무도 틀리지 않았다 - 어떤 생각을 이야기 하더라도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므로 마음껏 질문하기
◈ 모두가 평등하다 – 겸손은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대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똑같은 수강생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 비밀보장 – 함께 나눈 이야기는 다른 곳에서는 말하지 않기
◈ 호칭은 선생님 – 선과 악 모두 배울 수 있음에 서로 배우자는 뜻으로....
◈ 컨닝!! 적극권장!! - 생각이 안 나면 옆 사람의 글이나 말 살짝 인용 하세요
재미있는 강의장의 Rule에 이어 각자의 이름과 함께 강의를 신청한 이유, 또 5년 후 나의 모습까지
소개를 하는 시간은 서로를 친근하게 만든 시간 이였다.
◈ 스트레스가 많은 편인데 벌써 3번째 김홍래 강사님의 강의를 듣다보니 쌓였던 것이 실타래처럼 풀렸다고
하시는 선생님!
◈ 스트레스가 많아 우울증으로 체력이 떨어져 있던 중 이 강좌의 제목은 오아시스를 만난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다.
5년 후 건강해져 안나프루나 둘레 길을 걷고 있을 것 같다는 선생님!
◈ 카톡 친구를 해놓았더니 이 좋은 강좌를 만나게 되었다며, 센터에 감사하다는 말씀에서 도심권 ‘카톡 친구’가
50+에게 정말 친구가 되어 큰 역할을 한것같아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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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란 ?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환경에 처했을 때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이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생각이나 행동은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없애준다.
많이 웃으면 긍정적으로 변한다. 또 행복해진다.
우리는 ' ~를 이루고 나면 행복해 지겠지 ..'. 라며, 행복을 계속 미루고 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 이 순간이 행복해야 행복하다.
그래서 이 강좌는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노래로 시작과 마무리를 한다.
이렇게 강의 내내 박수 소리, 웃음소리, 노래 소리가 계속된다.
스트레스가 날아가고 뚜껑 열리기 전에 마음이 열려 행복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오늘 나는.....
◈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우리에게 일어난 일이 아니라 그 일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다.
(스트레스는 우리 스스로 자초한 것이다)
◈ 행복과 스트레스는 선택이다. 행복을 선택하라
◈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를 갖자
강사님은 오늘 강의 내용을 정리하여 가족들에게 설명해 보라 부탁하신다.
언행일치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앞으로 어떻게 마음을 열고 살 것인지를 선언하는 것이라 한다.
아마도 6강이 끝나면 모두들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것이다.
강사님의 열강에 감사드리며, 모두 끝까지 함께하시기를 응원합니다.
모더레이터 : 고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