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책 출판하기 - 나기권 강사

 

 

중부에서 나온 책을 돌아가면서 볼 수 있도록 하시며 우리도 수업이 끝나면 바로

이렇게 출판 기념회를 가져보자고 하신다.

 

 

강사님은 재있어야 한다. 글을 잘 못 썼다 위축되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출석하길 바란다고 당부를 하셨다.

 

이 수업의 목적은 책을 출판해서 저자가 되는 것이라며 5.14일에

‘아름다운 분홍 빛 나의 봄날’ 이라는 책이 발간될 예정이라고 말씀하셨다.

 

강의하시는 강사님이 세 분이 돌아가면서 진행을 하셨는데

‘스마트폰 인공지능을 활용한 말글과 말글 쓰기’ 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셨다.

https://redibooks.com/V2/Detail?id=1745002066

 

글쓰기는 단숨에 가볍게 말처럼 써야한다. 시간이 없다는 분 지금써야 한다.

생각한 것을 바로 말해서 말글씨로 쓰자고 하시면서

 

말글쓰기를 하려면 네이버에 밴드 만들어서 “내 책 출판하기” 밴드에 가입하여

 

커뮤니티를 만들고 가입이 되면 글쓰기에 들어가 마이크 표시가 되어 있는 곳을

눌러 내 음성을 녹음하고 완료를 누르면 바로 글씨로 저장되어

다른 가입 회원들이 볼 수 있게 된다.

 

 

수강생들이 돌아가면서 한 분씩 발표하면서 자신이 이 수업을 듣게 된 계기에

대하여 말하였다.

안양에 살고 계신분도 계신데 먼 곳에서 도심권50플러스센터에

“내책 출판하기”에 참여하셨다니

열정이 대단하시다.

 

 

8체질 강의하시는 강사님도 계셨고

오프라인에서 이미 책을 출판하신 분도 계시는데 전자책을 발간해 볼려고

참여하신 분도 계셨다.

 

책을 65세까지 5권 정도는 쓰고 싶다는 분, 아직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회사를 정리한 후에는 버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머지 여생을 사시고 싶다는 분도 계셨다.

 

71세의 유도 7단이신 분은 용산 전쟁기념관 전쟁 역사실에서 역사해설을

하고 있다면서 매주 토요일에 오시면 만나 뵐 수 있다면서 오시면

맛있는 대구탕이나 짜장면을 대접하겠다고 하셨다.

 

 

강사님은 마지막으로

정치적 종교적 이야기는 가급적이면 삼가고 밴드에 11시 이후에 올렸다고 해서 지

적질하지 말고

받지 않으려면 무음 처리를 해 놓으라고 당부하였으며 긍정적 마인드로

글을 올리고 커뮤니티에서 공동 협업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일정상 지금부터 오늘 당장 글을 써서 이메일로 올려달라고 하였다.

kim1238@naver.com 외에 세분 강사님의 이메일을 적어 주셨다.

 

수정 교정은 2주차인 5.19일에 할 예정이며 5.27일에는 출판의뢰를 하여

 

5.31일에는 출판을 목표로 이 수업을 달려가시겠다고 하였다.

 

그동안 써놓은 글을 보내셔도 좋고 무엇이든 자유 주재로 글쓰신 것을

보내달라고 하셨다.

 

 

이 수업에 참여하신 분들의 내공이 보였다.

경험과 경력도 다양하시고 참 재미있는 수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끝까지 참석해서 내 책을 출판하는 좋은 결실로 이뤄지길 바래본다.

 

 

글, 사진 : 모더레이터 이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