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중년에 사춘기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강, 나의 마음 달래며 내려놓기

 

                                                         이지훈     강사

 

 

 

50+세대 인생 후반기, 새로운 삶을 꿈꾼다면 먼저 자신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지훈 강사는 다양한 실제 사례를 많이 갖고 있는 분으로

‘힐링Q – 꽃 중년의 캠프’의 강사로도 유명하다.

 

 

이번에는 6강좌를 통해 ‘나의 기질과 성격’을 알아보기 위해

자존감 테스트, 도형심리, 회복탄력성+대인능력측정, Ego 그램 등으로

기질과 성격을 테스트해 보고, 자신을 더 깊게 알아가게 될 것이다.

 

 

오늘은 나무그림 테스트로 성격과 인격을 먼저 알아보았다.

성격과 인격은 바뀌기도 하고 성숙되기도 한다.

두 번째로 기질테스트가 있었는데, 기질은 평생 바뀌지 않는다.

기질테스트는 도형심리와도 연관된다.

기질테스트는 40개의 문항에 즉각적으로 답을 하면서 약 7분 정도가 소요된다.

대중적 다혈질은 동그라미 형, 역동적 담즙질은 세모 형, 완벽주의 우울질은 S형,

평온한 점액질은 네모 형과 기질이 비슷하다.

 

 

나무그림과 기질테스트를 해본 수강생들은 자기와 비슷한 성향이 그대로

결과로 나타나는 것에 놀라기도 하며, 강의에 더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된다.

알아갈수록 흥미롭고 재미있는 수업이다.

 

 

새로운 삶을 위해 진정한 나의 역량이 무엇인지?

그 역량을 중심으로 존재감과 정체성을 확립시킨다면 더 멋진 중년의 인생을

펼쳐갈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생긴다.

 

 

이 수업은 스스로 체험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인식과 자세를 갖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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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날 도심권50+센터를 취재나온 50+재단 신정길 기자도 함께 수업에  참관,

수강생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모더레이터         박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