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 사  : 최은숙 선생님 

                                                                                   일 시  :  2020.  9.  2  14:00~16:00

 

          오늘은  웹엑스 온라인 2회차 강의로 진행한다.  2층 제1 강의실에서 한다

평소 같으면 수강 선생님들로 붐빌 강의장이 썰렁하다강사님이 도착하시고 강의 준비에

분주하다담당 조인근 pm님도 빔프로젝트 전개 등 제반 기술지원으로 호흡을 같이 한다.

 

  

 

   저 또한 강사님 뒤 자석에서 자리 잡고 모니터링 준비를 한다그리고 혹시나 올 지도

모를 문의전화에 대비하기 위하여 전화번호와 미팅번호를 큼직하게 붙여 놓았다

수강자 명단도 확보하였다.  사실 오늘 저도 온라인 실시간 강좌가 처음이다.

 

     

 

    2시 정각 좀  지나  웹엑스에  예약해둔 강좌가 개설됨과 동시에  수강 선생님들이  들어

오신다.  오늘 입실하셔야 할 수강선생님은 9명이다. 모두 8명이 참석하셨다. 

강사님은 인사 나눔으로 시작하여 강의를 진행한다.

 

# '~이익

 

   하우링이다~"  수강생님들에게 음성소거를 주문하면  대게는 하우링이 없어진다. 하지만

계속 소리가 발진한다이어폰을 꼽는 등 여러 가지 살펴보지만 여전하다발표자인 강사님

음소거를 해제만 하면 소리가 난다.  급기야 제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으로  교체하기로 한다.

일단  수강 선생님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강의를 잠시 중단한다.

강사님은 웹엑스 환경 재설정 등 강의 자료를 다시 챙기기에 바쁘다.

 

  다시 선생님들을 강좌에 초청한다.

 

   음소거를 부탁하고 강의가 다시 시작한다. 다행이 조용하다~^^ 한참 동안은 아무 일 없다. 

그렇다면 아까는 왜 하우링이 발생했을까? 다시 발생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아무튼 한 참 동안은 하우링 없이 진행하여 안심은 된다컴퓨터에 일가견이 있는 조pm님도

모르는 눈치다.

 

   일단 넘어가기로 하고 모니터링에 집중해 본다. 강사님 PC가 내 앞에 있어 웹엑스 환경을

변경하고 저도 입장한다. 그런데 제 PC가 아니기에  당황스럽다. 대충 가다듬어 본다.

 

# 꾸미기 설정의 스킨

 

  오늘은 지난 시간의 기본설정에 이어 꾸미기설정을 공부한다.

   

   스킨선택으로 들어가 보면 종류가 엄청 많다.   

예를 들어 '도큐먼트' 형식은  지금  보고 계시는 후기 양식흐름과 동일한 것 같다.

한 페이지에 모든 것을 구성하는 것인데 일반적인 게시판 형식과 흡사하다.

이는 레이아웃/위젯 설정의 좌에서 두 번째 구성(아래그림 B)과 동일하다.

아무튼 본인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구성하면 되겠다

블로그의 여러 구성형태 중에서 고르는 것인데 초보자에게는 좋은 것 같다.

 

 

# 레이아웃/웨젯 설정

 

  블로그의 골격을 짜는 부분으로 중요하다. 중앙 글쓰기 이외의 좌우 요소들이 위젯이란다.

블로그 전체 레이아웃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여러 가지 형식이 있지만 강사님이 운영하시고

있는 블로그(하프타임형식은 3칸 대칭형 7번째(아래그림 A)라 한다.

 

 

   위젯은 꼭 필요한 것만하고 너무 많으면 지저분한 느낌이란다.

상단 카운터도 체크하면 오늘 블로그에 들어오신 방문객을 누적수와 함께 보여 진다

처음 시작단계에서는 생각보다 많이 안 들어온단다글을 많이 쓰되 성의가 있어야 한단다.

반드시 경어를 사용하여 온라인 예절도 생각해야 한단다.

 

# 세부 디자인 설정

 

                                                              

블로그 제목

우측에 리모콘이 팝업된다. 두 번째 '타이틀'을 터치하면 관리에서 작성한 블로그 제목을 

편집하는데 글자크기와 폰트선택, 그리고 위치 설정이 있다. 폰트의 종류가 많지는 않다.  

 

- 영역높이(px)

   대문의 높이이다. 가로는 966로 고정되어 있고 세로50에서 600까지 지정할 수 있다.

아울러 배경디자인도 종류가 많다. 본인이 직접 작성하여 등록할 수도 있다.

 

- 5분 남았다는 메시지가 뜬다

   강사님은 10분 뒤에 다시 초청하겠다는 말씀과 함께 1교시가 끝났다.

 

 2교시 시작

    강사님은 1교시가 늦게 시작했음에 따라 1교시 복습을 30분 더 해드리겠다는 말씀하신다.

 

메뉴/글 관리

 

 

   카테고리는 자신의 관심분야이거나 운영할 블로그의 목표에 맞게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작단계에서는 4~5개가 적당하다.   처음부터 여러 가지 하려고 하지 말고 운영하면서

차츰 추가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플로로그 

 

 

  블로그에서 강조하는 것이 글/이미지 중에 우선하는 것을 '보기설정'에서 정하는 것이다.

처음 시작단계에서는 이미지 중심으로 하는 것을 추천하신다.   

따라서 평소에 사진을  많이 찍기를 권유한다.

예를 들어 식당에 가서도 무조건 촬영부터 하고 식사하길 바라며,  맛있는 음식일 경우 다

먹고 난 뒤 후회하는 경우도 있단다.

 

# 상단메뉴

 

  카테고리 3~5개 까지만 추천한다.

이것은 카테고리가 결정되고 난 뒤에 설정함이 좋다.

좌우 순위배열도 가능하고 반드시 미리보기 확인 후 결정하기를 권장한다.

 

# 블로그 분석에 용이한 "통계"

 

    어떤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방문하는지,  특히 손님의 연령대를 알 수 있고 재방문수가

높다는 것은 관심도가 높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다. 평균 사용시간에 따라 유익한 정보의

.무를 가름할 수 있다. 메인페이지의 방문자수는 '순방문자'수가 올라간다.

아무튼 본인 블로그를 분석하는데 아주 중요한 자료가 될 것 같다

오늘 준비한 강의는 끝나고  약속한 1교시 복습시간을 잠시 쉬었다가 한다고 선언한다.

 

# 복습 끝나고 다음의 숙제를 제시한다.

 

1. 다음 시간에 실습할 대문 사진과 스킨배경 사진을 갖고 올것.

2. 블로그 사진편집에 유용한 프로그램 "포토스케이프"를 다운 받아 올 것

 

                                               

 

 첫째시간이 순조롭지 못한 점을 다시 사과한다고 하면서 다음 시간에는 잘 준비하겠다는

말씀도 잊지 않으셨다.

정확히 오후 457분에 모두 종료되었다.

강사님 수고 많으셨고 끝까지 경청해 주신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학습자원단       황  학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