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사 : 최학룡
► 일시 : 2020. 8. 11 14:00~18:00
► 장소 : 도심권50+센터 지하1층 강의실
# 무엇보다도 코로나 방역은 철저히
강의실 입구에 들어오시는 수강선생님들에게 손 소독, 발열측정, QR등록 등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도심권에서는 강의 못지않게 아주 신경 쓰는 과정이다.
첫 강의인 만큼 도심권 황현정팀장님으로 부터 본 강의 개설배경과 앞으로의 일정을
말씀하신다. 본 강좌를 통해 완전한 온라인마케터로 거듭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씀도
있었다.
# 최학룡 강사님의 강좌 개요 및 추진방향 설명
장장 13회차로 구성된 각 회차별 과정을 설명한다. 이론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난 뒤에
실습과정은 총 20개 상품을 등록한다. 그 중 6개는 공통상품으로 하고, 나머지 14개는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 등록하는과정으로 진행한다.
# 강의 시작 !!
스마트스토아는 기본적으로 네이버 기반으로 작동되는 것으로 반드시 네이버ID가
있어야 함을 강조한다. 기본적인 인프라로서 구글 크롬을 필수 브라우저로 활용한다.
그리고 판매방식은 위탁배송방식을 근간으로 한다.
강사님은 스마트스토어에 직접 입점하여 운영 중인 'XXX의 밥상'을 실례를 곁들여
설명을 이어 가신다.
에널리틱스와 연계하여 다양한 통계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보고서가 나오는 기능이 있다.
그 중 강사님의 효자 기획 상품을 선 보이면서 직접 운영 사례를 설명하시니 도움이 된다.
- 검색어로 유입되는 경로까지 알 수 있는 것이다.
- 찜한 기록으로 재 구매를 하는 경향이 많다.
- 검색 키워드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즉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 가는 것이다.
- '톡톡'기능을 잘 활용하면 기록을 보고 재구매하도록 권유하는 방법도 있다.
- 오프라인 전문매장을 잘 활용하면 구매력을 높일 수도 있다.
# 네이버 '쇼핑'
'입점몰 전체보기'에 들어가면 눈에 띄는 것은 340,000여개의 상품이 나열되어 있다.
'G마켓'도 그 중 하나이다. 즉 네이버쇼핑은 이것을 1개의 상품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도 연결되는 상품은 83,000개다. 주소형식이 다른 표준화안 된 URL이 보이는데
이것은 일종의 쇼핑몰이다.
이것들에 부속한 개수까지 모두 다 합하면 모두 몇 개의 상품이 있을까?
한 마디로 '모른다'가 맞는 답일 것이다. 과연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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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상품마다 '몰 등급'이 있다.
등급 기준은 3개월 동안 매출액 30억이상 프래티넘 부터 최하위 200억 이상 파워급이 있다.
# 스마트스토어 입점 등록
나중에 하겠지만 일반적인 가입절차와 비슷하게 전화번호 인증 절차가 필요하다.
그렇게 등록절차대로 쭈~욱 하다가 갑자기 멈추는 지점이 있단다. 과연 그곳이?
그곳은 '스토어이름'과 '스토아URL'란을 메꾸는 절차이다.
특히 스토아 이름은 주의 깊게 결정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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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 이름
<강사님의 소토어명 & 대표적인 효자 상품 '고구마'>
1. 유명이름은 피한다.
예를 들어 인지도가 있는 '한국인의 밥상'은 좋은 이름일까? 나쁜 이름일까?
답은 '엄청 안 좋다'라는 강사님의 답변이다. 인지도는 있으나 실제의 검색에는 안 좋은 것
이다. 따라서 유명한 이름은 피하는 것이 원칙이다.
검색해 보고 없으면 좋은 이름 대상은 되는 것이다.
2. 확장성이 있어야 한다.
어떤 한정된 이름은 피하는 것이 좋다.
유일한 이름은 검색에는 유리하나 그 이름에만 구속되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어떤 카테고리에 한정되어 있으면 나중에 확장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는 것이다.
3. 양도양수는 본인하고 그 직계가족 외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주의깊게 작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4. 신에게는 한 번의 기회만 주어지지 않았다.
한 번 작성하고 난 뒤 한 번의 수정 기회만 주어졌다.
너무 깊이 생각한답시고 1년 동안 내내 생각만 하고 가입 못하는 경우도 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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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 주소
표준적인 주소 구성형태는 http://smartstore.naver.com/'ID'
이것은 오직 한 번의 기회밖에 없다. 이것도 이름 못지않게 아주 중요하다.
URL이 좋은 이름이면 유료도메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일단 개인으로 가입하고 나중에
'사업자 전환'으로 변환이 가능하다.
전환에 필요한 서류는 '사업자 등록증'과 '통신판매신고증'의 두 가지가 요구된다.
강사님은 여기서 TIP을 하나 건넨다. 통장을 등록할 때 두 개의 계좌 등록을 권장한다.
(매입용/매출용, 운영지출용 각각 한 개씩 두 개)
그 다음 중요한 것인 '노출서비스관리'에서 URL등록 후 세팅의 절차가 있다.
# 드디어 입점 절차에 들어간다.
긴 설명을 마치시고 본격적인 가입절차에 진입한다.
처음에는 일반 포털 가입과 비슷하고 쉽게 이어 간다.
특히 휴대폰인증에서 사업자번호, 네이버 아이디, 휴대폰 3개의 명의가 일치하는 것이 좋다.
네이버 아이디가 여럿 있어도 휴대폰 당 1개의 스마트스토어만 가입되는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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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강사님은 네이버 쇼핑으로 들어가서 스토어이름을 밴치마킹하러 간다.
다른 사람들이 작성한 이름을 참고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리라 생각한다.
쭈~욱 하다가 멈칫한다.
아까 말한 스토어이름하고 주소등록 단계이다. 심화과정에서 가입하신 선생님도 계신다.
이 대목은 우리 같이 시니어에게는 버거운 과정이란다. 1대1 개인 코치가 오히려 편하단다.
젊은이들은 잘 따라하지만 여기 계신 분들은 사고(?)를 잘 친단다 ^.^
가입 옵션 부분에서 필수 또는 선택란을 잘 살피라는 이야기이다.
# 스마트스토어 기본세팅 방법
1.스토어관리
대게는 일반적인 가입절차와 비슷하고 중요한 부분만 언급하고자 한다.
스토어 이미지는 '미리캠퍼스'를 활용하면 쉽게 편집가능 하단다.
다시 말하자면 스토어명은 1번만 변경 가능하다.
아니면 탈퇴하면 되는데 탈퇴 후 30일(기간으로는 1달 보름정도 소요)경과 후 사용가능하다.
2. 노출서비스관리
사전학습이 전혀 없는 입장에서는 다소 어려운 과정이다. 차분히 따라해 보기로 한다.
각 개인이 개설한 입점 이름과 주소를 노출서비스에 등록하는 과정이다.
위의 그림에서 8개의 기능이 있는데 다음 3가지로 분류가 된다.
스마트스토어/쇼핑윈도 판매 및 운영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
온,오프라인의 채널들을 연결하는 서비스
네이버 서비스에 상품을 홍보하실 수 있는 서비스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통해 스마트스토어 유입 현황을 알려주는 ☆애널리스틱에
등록하는 것이 중요하면서도 다소 난해하고 어려운 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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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이 시작하려고 선언하자 어딘가에 "잠깐'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아직 작명을 결정을 못하신 수강선생님이 몇 분 계시는 듯 하다.
사이트 등록하기 전에 작명은 무조건 완성해야 하는 것이다.
강사님은 '이 대목은 잘 따라하셔야 합니다' 라고 선언 한 뒤 가입절차를 이어간다.
새 창을 열어 네이버에서 '네이버 애널리틱스' 검색 사이트를 열고 네이버로 로긴한 다음
'바로시작하기'가 나오도록 한다. '바로 시작하기'를 누르고 톱니바퀴 설정을 누르면 ID를
입력하라고 나온다.
'도저히 안되는 사람은 그 자리에 눌러 앉아 있어라' 라고 조크를 던지자 모두 웃는다. ^^
에널리틱스에 있는 '사이트 등록'을 찾아 누른다.
많이 고심한 스토어명과는 달리 사이트명을 적어 넣는다.
그 다음 문제는 사이트URL인데 스토어관리에서 PC쪽 URL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한다.
기본사이트는 반드시 '체크'하고 등록을 누른다.
이 과정은 한 번만 하면 노출서비스관리 세팅은 완료한 것이다.
여러 화면을 옮겨가면서 하다 보니 많은 어려움을 호소한다.
그 다음 절차인 업무도구 연결과 가격비교서비스의 설명은 생략하고 Pass하신다.
다음에는 SNS연결이 있다. 패스북과 인스타그램인데 ID만(비번불요) 알고 등록하면 된다.
결국 내 상품을 여러 경로로 연결한다는 뜻이다.
아래는 등록완료 후 등록심사 결과(승인) 장면이다.
다음은 '공지사항'을 개략 설명한다. 네이버 쇼핑랭킹순을 다 같이 통독한다.
사실 오늘 여러 번 강조하신 것으로 반드시 기억해 두어야 할 내용으로 보인다.
랭킹 점수 = [적합도지수+인기도지수+신뢰도지수]
앞 순위에 진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강사님은 그러한 노하우가 있다고도 하신다.
마지막으로
'ITEMScout' 및 네이버 '광고시스템'에 대해서도 언급하셨다.
검색 핵심키워드와 선택키워드를 잘 조합하여 구성한다. 상품 공급량과 수요량의 흐름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도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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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과정 수료 등 선수학습이 없었던 저로서는 다소 버거운 강좌였다.
따라서 들리고 보이는 것만 기술하였음을 솔직히 고백합니다~^.^꾸뻑
일선에서 직접 운영하시는 최학룡 강사님으로 부터 심화과정 부터 전문가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수강하면 강사님의 운영 노하우까지 전수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확신합니다.
다음 기회에는 본 강의를 놓치지 마시고 꼭~ 참여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습지원단 황 학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