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체험을 오늘하면 세번째한다 40대 초반에 할때는 정말 늙으면 이렇게 되는 것일까? 아닐꺼야 이정도는 아니겠지 잘 믿어지지 않았었다 두번쨰 할때는 조금 힘들구나 정말 이러면어떻게 할까 걱정이 되었다 이제 50대 후반이되어 다시해 보니 나이는 못속이는구나 감이 확 왔다 벌써 가까이보이는 것이 힘들고 가끔 관절이 아플때가 있는데 백내장이 생기고 녹내장이 생고 관절이 못쓰게 되면 보지도 듣지도 걷지도 못해 휠체어를 타야하는구나 이렇게 되면 누가 나를 돌봐주지? 아무리 의료장비가 잘되어 있어도 누군가 돌보는 가족이있어야 할텐데 친정어머니는 4년동안 요양원에 계실때 나라도 가서 돌봐 드렸는데 나는 아들도 미국에살고 딸은 오지도 않을텐데 이제라도 노후 건강준비을 해야 할것같다 그동안 운동도 게을리 하고 먹는것도 맘대로 먹었는데 성인벙에 걸리지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하지만 노인의길은 급속도로 온다고 하덴데 아무리 노력한다해도 늙어가는 것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앞으로는 우리를 돌봐줄 그누군가가 로봇이 되려나? 두렵다 아무튼 언제 갈지 모르는 인생 최선을 다해보자 열심히 노력하면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갈수 있을거라 믿는다 9988 1234 로 살아 보고 싶다 다시금 노년의 인생을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