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며 치매어르신과 가족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며, 치매체험관 검사를 해보며 프로그램 구성도 알 수 있었다.
-생애체험관-
모래주머니 조끼, 무릎, 발목, 손목등에 착용해 보며 80대의 몸을 느끼는 체험을 하면서 몸의 무게감과 불편함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백내장과 녹내장 체험을 하면서 않보이는 데서 오는 답답함과 불편함을 크게 느끼게 되었다.
청각도 소리를 비교해 보며 차이를 알 수 있었고, 백내장 안경을 끼고 울퉁불퉁한 길 또한 걷기가 어려웠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새로운 기구나 도구도 더 알 수 있었다,
어르신들의 복지용품이 더 좋은 방향으로 개발되었으면 좋겠다.
어르신들을 모시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으며, 이번 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 방문은 신선하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