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후한 남자? 세련된 여자? 그 완성은 패션 -나성은-
8회 강의의 종강
항상 뭘 입지? 왜죠?
-한 가지 색 다른 느낌
-두 가지 색 같은 느낌
-액세서리 최소화
단순하게 입으면 그 사람의 느낌이 살아요
정돈되어 보이려면, 보이는 게 너무 많지 않아야 합니다
흰 셔츠도 때와 상황에 맞춰 입도록
다른 컬러의 셔츠도 권유
몸에서 나오는 말이 옷이다.
옷은 그 사람이다.
단순하고 단조롭게 표현하는 것이 더 정돈된 느낌을 준다.
너무 많은 색과 디자인 보다는 두세 가지의 정돈된 느낌으로
자신감 있게 그냥 입으시길 바래요
얼굴이 길든 둥글든, 체형이 크건 작건
그냥 자신 있게, 가리려 하지 말고 입으세요
옷 입는 것도 인사와 같습니다
나다움을 보이는 옷차림으로 예의를 갖춰
훨씬 멋지고 세련된 느낌으로
버릴 옷은 과감히 버리도록
"이젠 집에서도 옷차림을 한번 더 신경 쓰게 됩니다
손주들에게도 멋진 할아버지로 보이고 싶어요"
옷차림뿐 아니라 구두, 타이, 스카프 등도 통일성 있게
여러분
그간 옷차림에 관해 나눈 내용들을 잘 실천하실 수 있겠죠?
모쪼록 여러분을 통해 잘 전파되길 바랍니다~ ^^
패션에 관해 여러 가지를 배우고 나누는 시간이었다
남녀 수강생 분들도 다들 멋쟁이셨고 패션에 관심이 많으셨다
정성과 노력이 필요하긴 옷차림도 마찬가지
수강생 분들은 강사님의 요청에 따라
그때그때 옷차림을 달리 해 오셨고
강사님 또한 정성으로 맞춤 코디와 조언을 해주셨다
원래도 패션에 뛰어나신 수강생 분들이 더 멋진 패셔니스타가 되셨다
옷은 그 사람이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인사와 같다는 옷차림.
우리 50+ 중장년들이 자신의 옷차림을 점검해보고
더 중후하고 세련되게 차려입을 수 있는 좋은 강의였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모더레이터 박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