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 김기명 (놀쑤대표)

                                           일시 :  2019. 11. 6  11:00-13:00

 

 

   오늘은 3회차 강의로 마인드맵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방법을 공부하기로 한다.

시작에 앞서 지난 번에 배운 마인드맵 그리는 방법에 대하여 잠깐 복습하고 넘어간다.

선수가 없는 저와 같은 사람에게는 이런 복습 시간이 무척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감사~^

 

 

주제가 선정되면 첫째로 중심에 관련 이미지를 그리고 두번째로 중심에서 뻗어나는 가지를

그린다.

중심의 주제에 따라 가지의 계층과 갯수가 나누어지게 된다.

가지를 미리 그릴 필요는 없는 것이다. 이미지의 키워드에 따라 가지가 그려지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가지가 그냥 나열되는 것보다 그룹핑되고 계층화되는 것이다.

이것이 핵심인 듯 하다.

 

 

오늘은 앉아 있는 자리에서 팀을 만들어(3개팀이 된다)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합작품을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팀별로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 아이디어를 도출(공동), 발표하는 사람을 선별하고

역할을 분배한다.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는 창의적이어야 한다.  창의적인 생각은 어떻게 되어지나요?

- 주로 창의적인 생각이 필요한 직업군은

  ♡ 광고 크리에이트

  ♡ 기획자

  ♡ 드라마 작가

- 창의적인 생각을 만드는 방법은

  ♡ 알렉스오스본

  ♡ 브레인스토밍

 

- 스노우볼링

  enlightened 생각들이 처음 시작 단계에는 적지만 차츰 눈덩이 처럼 커져가는 것을 말한다.

  enlightened 문득 스쳐가는 생각들을 같이 공유함으로서 갖가지 생각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 브레인스토밍, 여기에도 원칙이 있다.

  enlightened 자유로운 분위가

  enlightened 질보다 양이다

  enlightened 비판 금지

  enlightened 결합과 개선을 통한 새로운 아이디어 만들기

 

- 생각에도 구조적인 계층이 있다.

   열매  >>  견과류  >>  호두, 땅콩..

 

- 마지막으로 여기에도 절차가 있다.

브래인스토밍 → 구조화 → 2차 브레인스토밍 → 마인드맵그리기

 

 

드디어 오늘 실습한 주제가 강사님으로 부터 발표된다.

미래시대에 꼭 필요한 신제품 기획 관련으로 "미래의 신제품"을 마인드맵 그리기 작업이다.

이해를 돋구기 위해 미래산업 관련 영상을 잠깐 시청도 한다.

 

 

지금부터  팀별로 실습시간으로 들어간다.

 

 

 자유롭게 팀별 선생님들은 열심히 자기 생각 들을 토해내고 있어요.

오늘 나눠드린 포스트잇을 가지고 모두 볼 수 있게 적어 놓습니다. 많을 수록 좋답니다.

 

 

비슷한 생각들을 묶습니다. 묶음의 이름도 작명하시고요~

분류된 묶음을 보고 추가로 생각나는 것을 적어요.

 

 

드디어 중심이미지, 가지(색-분류),키워드 이미지 마인드맵을 작성해 나갑니다. 

그리고 합심하여 만들어 낸 마인드맵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강사님은 오늘 발표 자료는 매우 훌륭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고,

나중에 이렇게 그룹지어서도 할 수 있지만  혼자서도 가능하니 문득 어떤 생각이 나면

오늘 공부한 방법대로 마인드맵으로 정리하는 습관을 키워가길 바란다면서 오늘 강의를 마친다.

 

오늘 선생님들 작업하시느라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습지원단   황 학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