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신발은 더 이상 닳지 않는다 / 영상작가 되어보기

 

 2019.10.28.

 강사 : 김지연 선생님

 

 내가 왜 이 장면을 찍고 있는가?

 이 질문을 늘 해 봐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감정, 감성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그 감정을 놓치지 않는다면 표현 할 수 있다.

 우리의 감정을 알아가는 훈련으로 사진 찍기는 좋은 훈련 방법이다.

 

 모든 것은 영상이 될 수 있다.

 사물과의 대화도 영상이 될 수 있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억하며 어머니의 신발을 찍은 동영상" 엄마의 신발은 더 이상 닳지 않는다"

 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 뭉틀케 한다.

 

지난주 배운 촬영기법을 응용하여 각자 사진을 제출하였다.

선생님은 한 작품 한 작품 평가해 주셨다.

 평가를 듣고 보니 잘된점과 잘 못된점을  알게되었다.

 

 영상 기획은 나만의 이야기가 중요하다.

 영상 기획이란 결국 공감 받아서  설득해 가는 것이 아닐까?

 

 영상제작 Tool로 스냅시드와 Quik을 활용하는 법을 배웠다.

 이러한 Tool을 손에 익을때 까지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학습지원단  최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