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학교) 스트레스 완전정복 노하우 그리고 워크샵
김홍래 강사
모두가 행복하게 살고 싶어한다.
그러나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많다. 원인은 스트레스다.
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면...
다르게 생각하고, 다른 생각을 하며, 생각을 하지 않는 것.
오늘의 주제이다.
생각이 스트레스의 원인이라면 생각을 하지 않아 보거나
다른 생각을 해보면서 현재의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미리 예방해 보자.
또 내가 처한 상황이 최선이라는 것을 자신이 아는 것도 중요하다.
과거의 상처를 치유해 보는 시간이다.
우리는 시간이 약이다, 잊어라, 좋게 생각해, 생각하기 나름이야,
등 막연한 위로의 말을 한다.
그러나 잊지 못하는 상처는 뇌에서 중요하게 각인 되어 있으며,
미해결된 과제이기에 상처로 남는다.
과거의 상처는 당시에 내가 그것을 나쁜 것이라 생각했기에
상처이다.
사건을 바꿀 수는 없지만 사고를 전환해 보자..
그 사건에서 배울 것은 없을까?
이제는 그것을 바꿀 수 있다.
현재 갖고 있는 마음의 상처를 적어본다.
당시 상황, 감정, 생각을 적고 상처를 주었던 사건이나 경험에서
좋은점, 고마운 점, 다행인 점 그리고 얻을 수 있는 교훈은?
그리고 교훈을 찾은 후 새롭게 느껴지는 감정은 ?
모두들 과거의 상처를 회상해 본다.
찾아내기가 힘들었지만 적어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니
치유의 시간이 된다.
세상에서 나쁘다고 하는 사람은 아픈 사람일 수 있다고 인정해 보자.
자기 자랑을 많이 하는 사람은 외로워서 인정받고 싶은 사람이란다.
이렇게 과거의 스트레스였던 부정적 사건에 대한 사고를
긍정으로 바꿔보면서 상처를 치유한다.
너무나 사랑해서 17살 연상인 미나와 결혼한
류 필립 어머니의 진심을 동영상으로 본다.
사람들이 아들 결혼에 ‘축하합니다’가 아니라 ‘어떻해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더 힘들었다고 한다.
아들을 원망도 했었지만 지금 돌이켜 보니 나의 체면 때문에
내 생각만으로 속상해 했다.
자식의 입장에서 생각하니 이해가 된다며 아들, 며느리에게
우리 서로 많이 사랑하자는 말로 그동안의 상처를 치유하는
모습이 감동이다.
이렇게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면 ...
나의 상처까지도 치유가 됨을 보았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방을 인정하라~
“그럴 수도 있겠지~” 하면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
오늘은 우리가 알 수 있는 상황에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 보는
시간이었다.
강사님의 열강과 수강자분들의 열공으로 커뮤니티에서 더 깊이 있는
내용을 공유한다고 하니 응원하겠습니다.
모더레이터 : 고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