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나무 장난감
날짜: 2019년 9월 26일(목)
시간: 14:00 ~ 17:00
장소: 목재문화진흥회
강사: 황의도
지난 시간에 이어 나무장난감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심화2기) 수업은 목재문화진흥회에서 있었다.
나무장난감 양성과정(심화2기)의 가장 큰 프로젝트는 만들고 싶은 나무 장난감 놀이 키트 제작
즉 시제품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다.
오늘이 그 날!!
몇 주 동안 구상하고,도안을 만들고, 수정한 작품을 목공기계를 사용하여 작품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긴장.... 작품이 원하는 대로 잘 나올지?
몇 주 동안 구상하고, 수정하고, 도안을 만들었다.
생각대로 잘 나와야 할텐데 긴장 >>>>>>>
♣ 도안을 펼쳐 놓고 보니 나무 장난감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었을지....
상상이 됩니다.
♣ 도안대로 작품이 나오기 위해서 어떤 목재를 쓸 것이며, 나무 두께는 ? 장난감 크기는?
놀이 하는데 문제점은 없을지???????? 등 등 많은 의견이 오고 갑니다.
만들고자하는 제품에 대해서 선생님과도 상의도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점검도 받고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도안을 즉석에서 수정하기도 합니다.
♣ 그 동안 구상해온 나무 장난감 시제품 만들기 위한 첫 걸음 !!!
도안에 따라 "만들어 볼까요?"
♣ 코디네이터 분들 열중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첨단 기계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잠깐 구경하고 갈까요?
기계를 사용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안전 장비를 갖추고 수업했음을 알립니다.
♣ [와~~우!!! 신기합니다.]
♣ 몇 분의 작품은 완성 되었네요.
완성된 작품을 만들기에는 시간이 짧아서 다음 시간에도 나무장난감 놀이 키트 제작은 계속됩니다.
아마도 다음 시간에는 더 다듬어진 작품이 나오리라 기대하며 이번 수업은 여기서 끝 ~~~~
나무장난감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오늘 수업은
"나무장난감을 만드는 과정을 경험해보는 것이다.
나무장난감 개발과정을 경험해보는 것이다"
그 안에서 창작의 의미도 깨닫고....
자신이 만든 놀이 키드를 갖고 어떻게 놀이로 풀어낼지까지 생각해보는 과정이다"
라고 강조하신 황의도 선생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다음 주에 새롭게 볼 나무장난감을 기대해본다.
학습지원단 김명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