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와 전기, 전자, 반도체 공학 이론

 

강사 : 김성호

일사 : 2019. 9. 20. 11:00 ~13:00

장소 : 50+ 도심권센터 8층 이룸터

 

아두이노 전문강사이자 기술관리분야 전문가 김성호 열린강사가 진행하는 

아두이노 활용법에 대한 강좌가 오늘  2019. 09. 20.(금)부터 10. 11.(금)까지

4주차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아두이노?

생소한 용어다.

아두이노에 대한 의미를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찾아본다.

설명이 길다.  이해할 듯 하면서도 잘 모르겠다.  그냥  느낌상   컴퓨터 자동제어장치 정도로

이해하게 된다.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물리적인 세계를  감지하고 제어할 수 있는 있는 인터랙티브 객체들과 디지털 장치를 만들기 위한  도구로

간단히 마이크로 컨트롤러(Microcontroller) 보드를 기반으로한 오픈 소스 컴퓨팅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개발환경을 말한다~

 

마이크로컨트롤러란 마이크로프로세서와 임출력모듈을 하나의 칩으로 만들어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작은 컴퓨터를 말한다~

 

아두이노는 이러한 마이크로컨트롤러 보드와  관련된 개발 도구및 환경을 모두 포함한다~

 

 

김성호 열린강사님,  미리 나오셔서 강의 준비에  바쁘시다.

 

11시가 되자 강사님  소개 그리고 수강생들  각자 자기소개에 이어 바로 강의에 들어가신다.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신다. 

 

아두이노는  오픈소스 하드웨어 플랫폼(IDE)

이태리 예술대 교수가 개발하였다고  하신다.

강사님, 아두이노는 전기, 전자, 반도체가 융합된 작은 컴퓨터라고  말씀하신다.

 

 

이상 4장의 사진은 아두이노 관련  전기, 전자, 반도체에 관한 강의 내용 중 주요 내용이다.

쉽게 설명하려 애쓰는 강사님의 노력이 엿보인다.

그런데 다이오드에 관한 설명을 하며 미분 적분 이야기 가 나오니 괜히 어렵게 느껴지지만

강사님 말씀을 들으니 이해가 된다. 

 

[이제 수강생들 노트북을 켜고, 아두이노와 연결하여 코딩을 하는 시간이다]

이상 5장의 사진은 컴퓨터(노트북)와 아두이노를  연결하기, 코딩 등에 관한 강의 내용 중

주요 내용이다.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을,

쉽게

설명하려 애쓰는 강사님, 너무(?) 열심히 강의 하신다.

 

 

강사님 설명에  따라 코딩 후 결과~~  코딩한 대로 빛이 반짝 반짝~~

수강생들 잘도 따라 한다.

 

 

열강을  하다보니  어느덧  오후 1시가  지나고  있다. 서둘러 강의를 마치고 정리에 들어간다.

 

오늘 강좌의 특징은

강사님이나 수강생이나  가르침과 배움의 자세와 열정이 보통이 아니라는 것이다.

 

수강생  중 초중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셨던  분들이 많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수업태도도 매우 좋고 알고자 하는 욕구가 매우 크게 느껴지는 분위기였다.

 

단순히 아두이노에 대한 설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배경이 되는 전기, 전자. 반도체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을 곁들여 수강생의 이해를 돕고

쉽게 설명하려는  강사님의 열정  또한 돋보이는 강좌였다.

 

강의에 참여한 수강생들 모두 자신들이 목적하는 바를 이루길 기대해본다.

 

 

학습지원단  이  찬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