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진사 양성과정
강사 : 조영대 0805(월) 14:00 – 16:00
9회차 강의는 그동안 배웠던 포토샵 보정작업을 중심으로 수강생 사진 품평회를 진행했다.
사진 보정을 위한 작업으로 브러쉬를 선택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데 방법으로는 준비한 사진을 불러온
다음 레이어 복사 -> 상단 메뉴에서 Filter -> Blur -> 선택 도구를 고민해서 색상, 채도, 밝기, 브러쉬,
블러 등을 이용해 변경할 수 있다고 했다.
수강생 사진 품평회가 끝나자 패닝샷(panning shot)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패닝샷은 움직이는 피사
체에 초점을 맞추고 카메라를 피사체의 속도로 같이 움직이면서 촬영하는 것을 말한다. 피사체는 선명
하게 나오고 주변은 흐르는 듯한 모습으로 촬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패닝샷은M모드나 셔터스피드로 촬
영해야 효과적이라고 했다.
패닝샷 촬영 시 재미있는 기법이나 초보자가 촬영을 성공하기까지는 시행착오가 필요하다고 한다.
다음은 주밍샷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진행했는데 쥬밍샷(Zoom-in/out shot)은 줌(zoom)을 이용한 촬영
기법으로 줌을 in, out시킨다. 줌렌즈를 사용하며 TV모드나 M모드를 사용해야 촬영하기 쉽다고 한다.
꽃을 촬영할 때 주로 사용하는 기법이다.
마지막으로 오로라 촬영에 대해 살펴보았다. 오로라는 라틴어로 새벽을 뜻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오로라가 없으므로 슈퍼문이나 개기월식 때 촬영하는 것도 밤하늘의 신비로운 현상을 촬영하는 한 방법
이다.
오로라의 최적촬영지는 캐나다의 엘로나이프다. 오로라는 광각렌즈나 어안렌즈로 촬영하는 것이 좋다.
빨리 움직이므로 단시간에 찍어야 된다고 했다.
그리고 추운 곳에서 촬영할 때는 카메라 렌즈 관리에 유의해야하며 카메라를 오래 사용하지 않아 먼지
가 끼었을 때 성에로 카메라가 손상되므로 청소는 필수다. 카메라를 가지고 추운 곳에서 따뜻한 곳
으로 이동시 카메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하니 카메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모더레이터 박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