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강사
여러가지 드립퍼 실습과 다양한 추출변수
퇴근 길 커피한 잔 수업시작 전 부터
부지런히 샛팅하시고 드립시연을 하시니 커피향이 솔 솔~
추출한 커피 같이 시음해 보며 원두의 단맛, 고소한맛, 신맛, 쌉살한 맛,
산미등 향미를 즐겨봅니다~
오늘은 강사님께서 볼리비아 지역을 지도로 그려 주시고
볼리비아 스페셜 빈을 소개하신다.
게다가 산지의 전통음악도 준비해 오셔 흥겨운 핸드드립 시간이 됩니다
여러종류의 드리퍼를 알아보고 스토리를 들려주시니 기억에 남네요~
칼리타, 아로마멜리타, 멜리타등..각자 추출해 보는 시간이다
드리퍼, 서버등 따뜻하게 린싱하시고 추출하는 과정이 진지하다^^
커피는 같은 사람이 같은 기구로 내려도 물의온도, 추출시간등 그 때마다 맛이 다르다는 것도 흥미롭다
계속적인 실습과 경험으로 나만의 만족한 커피의 맛을 찾을 때까지..
매력적인 과정인 듯하다
삶의 향기가 솔 솔~
커피향에 모두가 힐링되는 멋진 시간이다...
모더레이터 사진 박란희, 글 임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