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완전정복 노하우 그리고 워크샵!
김홍래 강사님의 7번째 강의 시간이다.
강사님과 수강자들이 큰 박수와 웃음으로 서로 인사한다.
웃으면 복이온다고 하는데 복중에 가장 큰 복이 행복이라고 하니
행복하기 위해서도 웃어야겠다.
오늘의 주제는 긍정선택의 비법 ~
"세상에 좋고 나쁜 것은 없다. 다만 우리의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이다. "
세익스피어의 이 말을 인용해 우리의 생각을 긍정으로 이끌어 주신다.
어떤 사건이 생겼을 때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고, 즐거움이 있으면
괴로움이, 좋은 일 속에는 나쁜 것도 있고, 나쁜 일 속에도 좋은 부분이 있다.
즉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행복이 좌우된다는 말씀에 모두
공감한다.
한국의 스티븐 호킹이라 불리는 서울대 이상묵 교수는 갑작스런
차량 전복 사고로 목 아래 전신마비 장애 판정을 받고도 불행의
시작이 아니라 방향의 전환을 한 것이라고 긍정의 선택을 하신 분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나에게 왜 이런 일이..’ 라며 좌절과 원망을 하는 시간에,
그는 하늘이 허락한 기적 같은 삶이라며, 장애를 극복하고 서울대에서
연구는 물론 강의까지 하였다.
그리고 “이 세상에는 저보다 더 큰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 며
장애인들을 도울 수 있는데 큰 힘이 되겠다고 한다.
세상의 좋은 일과 나쁜 일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파나소닉의 마쓰시다 회장은 가난하고 허약한 몸과 못 배움을 하늘에서 준
3가지 큰 은혜라고하며, 가난은 부지런함을 낳았고, 허약함은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으며, 못 배웠다는 사실 때문에 누구한테라도
배우려 했다고 한다.
우리가 불행하다 생각하는 것들을 파나소닉 회장은 '큰 은혜' 라고 표현하며
긍정의 선택을 하여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사지가 없이 태어난 닉 부이치치는 불행을 안고 태어났지만 장애를
극복하고 행복전도사로 살고 있다.
그는 혼자 외출 준비도 한다.
"없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라"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있나요?
내가 가지고 있는 것 100가지 적어본 후 그중 버릴 것 5가지에
동그라미를 해 본다.
그리고 눈을 감고 그것이 없다는 생각을 해보라고 하자,
수강자들이 깜짝 놀란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 시간이었다.
다음 주에 오실때 '과거 기분 안 좋았던 일 5가지 적어오기' 숙제를 주시고,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
노래를 부르니 행복한 모습들이다...
다음 시간에 숙제를 모두 해결해 주신다니 기대가 된다.
모더레이터 : 고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