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설명회와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 소개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서울시 거주 만50세 이상 퇴직 장년층과 전문 인력을 필요한 비영리단체 등에 연결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와 서울시가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인식개선 캠페인' 설명회가 3월 8일 13시부터 센터 지하1층 열린마당에서 있었다.
센터 사업운영팀 이강숙 선임PM은,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에 관한 개요, 모집내용, 선정기준 등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퇴직한 장년층 전문 인력의 참여와 나눔, 봉사와 재능, 경력개발 등과 동아리 및 커뮤니티 활동까지 센터지원활동에 관한 안내도 있었다.
권미림 PM은 '인식개선 배리어프리 캠페인' 활동을 소개했다.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사업단은 배리어프리 활동에 관심 있는 50+세대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통해 활동가로 육성할 예정이다.
서울시 지하철 노선 기반 현장조사 및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지하철 지도제작 및 안전하고 편안한 ‘장벽 없는 서울지하철투어’ 캠페인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활동지역은 서울시 자치구 21개 지역 66개의 지하철역에 이른다.
활동소개 후, 신청서와 전문경력 기술서 작성방법 안내가 있었다.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현장에서 신청서, 동의서, 전문경력 기술서 등을 작성해 제출했다.
모더레이터 박옥주
https://50plus.or.kr/dsc/social-contribution.do
50+전문사회공헌단 육성 및 지원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50+세대를 육성하고 지원한다.
활동분야 :
① 마을자원조사 및 스토리 발굴(30명):마을의 다양한 유·무형 자연과 스토리를 공유하고 기록하는 활동
②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캠페인 활동(30명) -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서울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지하철 지도 제작 및 캠페인 활동
③ 제비 서식지 모니터링 활동(30명) - 제비둥지(산란) 모니터링을 통한 생태보전운동
④ 하천생태보전 모니터링 활동(30명) - 서울시 22개 하천의 생태계 현장조사와 모니터링을 통한 생태계교란식물 현황파악 및 자료집 제작·배포
활동일정 : ① 참여자 모집② 전문교육③ 사회공헌활동④ 활동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