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코디네이터
2019.6.24.
강사 : 김권기선생님
오늘은 4주차 강의로 마지막 강좌입니다.
오늘은 본인의 사전장례의향서를 작성해 보고 발표해 보았습니다.
[사전장례의향서는 나에게 사망진단이 내려진 후 나를 위한 여러 장례의식과 절차가
내가 바라는 형식대로 치러지기를 원해 나의 뜻을 알리고자 이 사전 장례의향서를 작성한다]
개인별로 경험했던 가족 또는 지인들의 장례식을 경험 하면서 나의장례식은
어떻게 치루는것이 좋을까? 고민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작성후 진지한 발표가 있었고, 선생님의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가슴이 뭉클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죽음을 더이상 금기어로 생각하지 않고 우리 모두가 준비해야 할 과정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강좌였습니다.
결국 사람은 죽음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의 자세도 달라질듯 합니다.
열강을 해주신 김권기 선생님께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학습지원단 최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