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권50+센터 3학기 열린강좌 ‘스피치에 날개달자(김수희 강사)’는 재미있고 역동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쉽게 적응할 수 있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능력을 발견하게 되어 자신감과 발표능력이 향상되고 긍정적인 사고가 강화되며, 인간관계의 개선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강좌이다.

 

 

 

 

이번 주는 마지막 제6강으로 ‘즉석 스피치’에 대한 내용이다. 오늘도 ‘긍정적인 자기암시’를 큰소리로 외치면서 시작하였고, Small Talk으로 대화의 독재자가 되면 안된다는 ‘대화의 범죄자들’에 대한 내용과 인간관계를 넓히는 실천방법이 소개되었다.

 

 

 

 

그리고 ‘즉석 스피치’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먼저 주제와 관련된 경험을 떠올리고 전하려는 메시지를 요약한 후 3단 또는 4단으로 구성하고 포인트 원고를 만드는 순서이다.

 

다음은 매시간 실시된 ‘3분 스피치’ 시간으로 오늘의 주제는 ‘나의 은인’이다.

남편과 어머니, 글쓰기 강사, 부모님, 직장상사, 어려울 때 도와주었던 친구 등 은인에 대해서 3~4단으로 구성된 ‘즉석 스피치’를 진행하였다. 수강생들 모두 스피치의 달인이다. 부럽다~ㅎ

 

 

 

 

그리고 ‘사회진행기법’과 ‘특정강사 소개하기’, ‘답례하기’에 대한 내용이 소개되었다. 

  

 

 

또 Mind Talk과 Mind Training 내용이 이어졌다.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보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고, 다시 내가 그 사람이 되어서 대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눈물을 글썽이는 수강생을 보며 갑자기 뭉클해진다.
 
이어서 수강생들 모두 둥글게 모여 앉아 서로를 칭찬하는 덕담 한마디 적는 꽃편지 적어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으로 강좌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근한 수강생에게는 멋진 개근 상품이 수여되었고 개근하지 못한 수강생에게도 선물이~ㅎ

 

 

 

 

그리고 강좌를 마무리하는 ‘긍정적 자기암시 외치기’, ‘팀구호 외치기’에 이어 설문지 작성과 단체사진을 찍고 쫑파티장으로 고고씽~ㅎ

 

 

 

 

식당에 둘러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다 보니 엄청 더 가까워져 오랜 친구 모임 같다. 이대로 종료하기 아쉬워 다음주 보강을 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다음 주에는 하고 싶은 이야기를 시간제한 없이 스피치 하기로~ㅎ

 

 

 

 

그동안 수고해주신 김수희강사님와 수강생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모두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다음 주 스피치가 엄청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