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스토리텔링과 만화영화로 입과귀 열기" 6회차 강의에 참석하였다. 오늘 첫시간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영어듣기 연습이 이어졌다. 먼저 지난 시간에 학습하였던 10개의 문장을 복습한 후 새로운 10개의 문장에 대한 듣기연습이 있었다.

 

 

 

 

 

중3 수준의 난이도라고 하는데도 역시나 만만치가 않다. 도긴개긴인지 대다수의 수강생들 역시 눈을 감기도 하고 머리부분을 감싸는 등 모든 신경을 귀에 집중하는 모습에 다소 위안을 얻는다.^^

 

 

 

 

 

강사께서는 Korean  wave (한류)와 같이 들으면 쉽지만 입에서는 쉽사리 나오기 힘든 단어들이 중요한 것 같다고 하시며 들리는 순서대로 토막토막 끊어 이해할 것을 권장하였다.

 

 

 

 

 

10분간의 휴식 후에는 라푼젤을 통한 듣기 강의가 이어졌다. 자막없이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모든 수강생들은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글과 사진 : 50+도심권 모더레이터  김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