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낭독의 세계여행

 

                                                                                                                       장승철        0612(수) 14:00 - 16:00

아름다운 낭독의 세계여행은 총 8회차로 진행된다. 오늘은 그중 2회차로 먼저 전주 강의를 복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시간에는 낭독의 궁극적 인 목적과 낭독할 때는 자연스럽게 읽는 것과 원작

자의 마음을 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낭독은 글로 적힌 생각을 음성으로 표현하는 행위이므로 글 쓰고, 읽고, 말하고 녹음해서 들어보는 것

이 가장 좋다고 한다.

 

 

 

낭독의 육하원칙은 언제든지, 어디서나, 누구나 읽고 싶은 글, 내 생각이 담긴 글, 자체의 아름다움과

소통을 위하여 글의 내용과 마음이 전달되도록 원칙을 지키면 듣는 사람들이 몰입할 수

있고 이해하기가 쉽다고 한다.

 

 

 

언어의 구조를 알기 위해 언어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감상했다.

 

  

 

 

이어서 낭독을 위한 준비 단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준비 단계에서는 자세, 호흡, 발성, 발음, 억양 등에

유의해야 한다.

 

 

첫째 낭독을 위한 자세는 앉은 자세와 선 자세가 있는데 허리를 세우고 몸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좋다.

 

  

 

둘째 낭독을 위한 호흡은 편안하게 깊은 숨(복식호흡)을 쉬는 것이 좋다.

 

  

 

 

셋째 밝은 표정으로 몸을 편안하게 하면 발성에도 좋다고 한다. 성대는 훈련할수록 좋아지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음색을 찾으면 된다. 그리고 예쁜 표정을 지으면 성대도 예쁜 소리

를 낸다고 한다.

 

 

 

끝으로 강사님은 수강생 개개인의 발성을 교정해주면서 수강생들을 독려 했다.

 

 

 

 

 

 

                                                                                                            모더레이터   박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