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라이프SNS - 블로그, 페이스북 시작하기

강사  김미란, 정경자

 

 

 2019. 5. 21.  부터  6. 25. 까지 6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블로그와 페이스북  시작하기 강좌가 시작되는 날이다.

 

강사님 두 분이 일찍부터  나와 준비하신다.

근데 노트북을 준비하지 아니한  수강생들이 출석하자

강사님 얼굴에 난감한 표정이  스친다.

 

담당 PM님이 노트북 3대를 준비해서 내려 오셔서, 강좌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강좌가 시작된다.

 

강사님(김미란,) 오늘 진행할 강의할 목차를 소개하며  강의를 시작한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위하여  우선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가입하여야 한다.

수강생 중에 네이버에  가입된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블로그를 시작하려면   따로 앱설치를 해야 한단다. 

수강생들의  이런 저런 질문에 강사님들이 바빠진다.

수강생들 수준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회원가입 후 블로그정보를 편집한다.

독자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글귀 그리고 사진 등

각자의 재능이  나타나는 순간이다.

수강생의 질문이 이어진다.

 

피부를 관리하듯이,  독자에게 보이기 위한 나의 블로그를  꾸미는 스킨디자인,

아쉽게도  스마트폰에서는  스킨디자인이 되지 않는단다. 

스킨디자인은  다음 시간에 하기로 하고, 바로 글쓰기로 넘어간다.

 

휴대폰에서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를  배우는 시간.

글쓰기, 사진 편집, 동영상  편집 등 열심히 강의하신다.

음성으로  글쓰기도 있다. 참 신기한 세상이다.

강사님, 음성으로 글쓰기를 한 후 반드시 확인하여 틀린 글자를 수정해야 함을   강조하신다.

 

스마트폰 사용에 있어 다양한 수준의 수강생을 상대로  목청까지 높여가며 애쓰는 강사님,

열심히 하나하나  질문하며 배워 나가는 수강생,

좀 산만한 듯한 분위기였지만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수강생의 열의가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강사님, 다음 시간에는 노트북을 이용한 블로그 글쓰기를 하는 수강생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블로그 글쓰기를 하는 수강생을 분류하여 

좀 더  강의를 진행하기로 하며 강의를 마친다.

 

 

학습지원단  이   찬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