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장난감코디네이터 양성과정>(심화1기) 10강
강사 : 황의도
목재문화진흥회 교육사업실장
일본쿠미키창작회디자인회원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도 놀이키트 작업에 여념이 없는 나무장난감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심화 반 선생님들의 열정은 도심권50+센터 8층 강의실을 뜨겁게 만든다.
나무장난감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심화 반은 이미 『나무토코코』라는 커뮤니티를 운영
하면서 도심권50+센터와 중로구청 연계사업 등의 대외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또 센터 내에서 플리마켓 참여와 4월25일 『나무장난감 하루워크숍』 진행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놀이키트를 만들면서 키트에 들어갈 세세한
나무장난감을 만들기도 하고...
다양한 작업으로 각자의 방법에 따라 하나하나 완성하고 있다.
마지막 시간인데 놀이키트가 완성되지 않아
부담이 된다는 회장님 말씀이지만
바쁜 중에 최선을 다하시는 심화 반 선생님들이기에
강사님도 시간의 여유와 함께 용기를 주신다.
< 지도퍼즐 맞추기 > 놀이
◆ 지도위에 산을 우드버닝으로 그리니 모양이 나온다.
◆ 낚시 놀이에 사용할 소품으로 조개 모양도 전동실톱으로 잘라 우드버닝으로 그렸다.
< 집 마당 꾸미기 > 놀이
◆ 다양한 연령층의 놀이가 가능하며 5명씩 3팀 활동가능하다.
◆ 여러 모양의 나무장난감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 상상력과 흥미유발
◆ 굉장히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올것 같다.
< 냥이와 멍이 주사위 놀이 >
◆ 가위, 바위, 보 모양을 버닝펜으로 그려 주사위를 만든다.
◆ 가로,세로 3칸씩 9칸에 봉을 심은 판 2개를 만들고, 고양이와 멍멍이도 만든다.
◆ 주사위 던져 냥이와 멍이를 누가 먼저 칸에 채우나 ~ 놀이를 한다.
< 코끼리 등에 나무 쌓기 > 놀이
◆ 나무장난감 코끼리 모양을 만든다.
◆ 코끼리 등에 나무가지를 게임을 통해 하나씩 쌓기 놀이를 한다.
◆ 완성되면 색을 통해 색을 활용한 놀이까지..
< 낚시놀이 >
◆ 바다속의 물고기들 모양을 나무장난감으로 만들어 입모양이 되도록 못을 박는다.
◆ 낚시대 끝에 자석을 붙여 낚시놀이를 한다.
< 소리통 놀이 >
◆ 소리 상자를 만들어 막대기에 동물 모양의 나무장난감을 붙여 통을 쳐본다
◆ 울림이 다름을 알수 있어 아이들도 노래와 함께 박자놀이까지 한다면 재미있는 놀이가
될 것 같다.
오늘 제시한 놀이 제목은 아직 가칭이고 완성되면 교육적이고 재미있고 알찬 메뉴얼이
나올 것이다.
부족한 부분은 강사님의 도움을 받고, 동료들과 깊은 의논도 하면서, 서로 도와 작품을
완성시켜 가는 모습은 옆에서 지켜보는 이에게도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졌다.
점점 작업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었다.
매뉴얼은 4월25일까지 제출하고, 작품은 5월23일(목)전까지 완성되어 수료식과 함께
각자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작업 시간이 부족하여 수업시간 이외에도 센터에 나와
작업을 하면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선생님들 !
나무장난감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멋진 작품이
탄생될 것이라 믿으며...
모두가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끝까지 화이팅 하세요! ^_^
학습지원단 모더레이터 : 고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