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겼다 서울20』 해설자 양성과정 교육
직무교육개요
도시건축의 미래를 주, 허물고 짓재로는 대신, 도시재생의 방식으로 재탄생한 성ㄹ의 새로운
현장의 각각의 숨운 매력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50+해설자를 양성하고 ‘해설이 있는 도보여행’
해설자 활동으로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
교육일정
2019.3.19.(화) - 4.30(00 화) 14:00-16:매주 화.금요일
교육인원
9명
책임강사
도경재 (두발로 역사로 문화로 대표)
금일은 첫날로 개강하는 날이다.
강좌에 임하시는 분들의 연령대가 생각보다 상당히 낮아서 놀랍다.
서울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는데 미래가 아주 밝은 느낌이 든다.
교육은 두 부분으로 나눠 전반부는 이론교육 그리고 후반부는 실습현장 교육으로 구성된다.
먼저 센터 황현정 팀장님께서 본 강좌 개설 취지와 강사님을 소개하신다.
강사님은 글그림연구소 대표이시며 50+도심센터 커뮤니티 《로·로·로》를 운영하고 계시는
도경재님이시다.
본 강의에 앞서 수강생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Who Am I’로 시작해서 역사공부는 언제부터 했으며 현재의 활동과 앞으로 희망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설사는 왜? 누구를 위해? 언제? 어떻게? 어디서? 무엇을? 이란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며
시민고객에게 친절, 편안함, 합리적 가격, 자연경관, 매력적 내용, 날씨 등 다각적인 소양 및
식을 요하는 종합예술이라 강조하신다.
대화는 이미지가 중요시 된다는 이론으로 의사소통의 대부분이 비언어적 수단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메러비안 법칙으로 한 사람이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이미지는 시각,
청각이 대부분(93%)에 이른다는 것이다.
따라서
효과적인 의사소통에는 말투나 눈빛, 제스처같은 비언어적인 요소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해설을 할 때는 내용뿐만 아니라 말투, 태도, 표정 등에도 신경을 쓰야한다.
해서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익혀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첫 인상이 중요하다(첫인상 효과 : 3초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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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단계
1단계 – 공감력
2단계 – 지식력
3단계 – 언어구사력
4단계 – 표현력
5단계 - 상황통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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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의
도입부에서 자기소개를 하고
해설부에서 내용은
- 관광객의 심리를 파악하고
- 즐거움이 있어야 함 (재미, 느낌, 감동)이 있어야한다.
마무리에서 내용을 정리하고 질문을 받는다
해설시 유의점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정하자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이 절대적이지 않을 수 있음을 기억하자.
혼돈하지 말자
-싫은 것 vs 틀린 것
-틀린 것 vs 다른 것
-못본 것 vs 없는 것
Do & Don’t
Do
-항상 밝고 웃는 표정
-고객의 의견 청취
-고객의 욕구 파악
-고객의 요청을 이해하고, 모든 것을 동원하여 처리
Don’t
-고객과 논쟁하지 않기
-없습니다, 모릅니다 라고 말하지 않기 --> ( ? )
-손가락으로 방향 가르키지 않기
-고객 앞에서 개인의 사생활이나 단체의 문제점 이야기하지 않기
좋은 스토리란
-객관적인 역사와 자연 -> 기존의 익숙한 스토리 구조
-이긴 자보다 진자의 삶 -> 실패가 인물을 입체적으로 만듦
-집단보다 개별화 -> 개인적이되 보편적 가치
-저의나 목적이 들어나는 이야기는 독 -> 본질가치 유지는 필수
강의 끝나고 질문 시간
수강생에게 나눠드리고 남은 과일 한 통의 향방은 어디로 ?
? =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모더레이터 황학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