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목적

3,000제곱미터 미만의 에너지 진단 비의무 공공건물 (건축 연면적 3,000제곱미터 이상

공공건물은 5년마다 에너지진단 의무화) 중 20년 이상 공공건물 대상 에너지컨설팅을 통해

에너지 절약문화 정착 및 원전 하나 줄이기 정책 확산 지원

교육기간

2019. 3. 12 (화) ∼ 4. 2 (화) 10:00 ∼ 18:00 매주 화요일, 총 28시간 교육

교육인원

35명

종로3가역 3번 출구에 위치한 도심권50+센타는 작년 한 해 동안 에너지컨설팅 활동

주 무대로 익숙한 건물이기에 감회가 새롭다.

금년에는 학습지원단 자격으로 첫 출근인 만큼 여유 반 긴장 반으로 센터 건물에

들어서는 데 마침 에너지컨설턴트 직무교육 안내 입간판이 공교롭게도 제일 먼저 반겨준다.

전에는 교육생으로서 무심코 지나친 것도 ‘학습지원단’이란 단어를 짊어진

무게감은 자못 모든 게 달리 봐진다.

그래서 관심이 있는 곳에 눈과 마음이 가는가 보다.

미리 준비하여 비치하여 놓은 커피라든가 ∼''

성능이 우수한 와이파이

작년에는 안보였던 볼펜 비치 등 (디자인 굳 ^^)

학습하기에 안성맞춤인 조명 그리고 따스한 난방 시설 등~~~^^

작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학습하기에 온갖 편의를 제공하려고 애쓰는

50+도심권 센터에 감사드린다.

이상하게도 에너지커설팅 직무교육에 첫 날 첫 과목으로 배정받는다.

솔직히 반기지 않는 과목이다. 왜냐면 작년에 활동했던 과목이라 식상할 것 같아서~^^

컴퓨터 관련 학습에 배정받고 싶은 마음이 꿀 뚝 같은데∼우선 인내한다. 아암~.

오후 첫 시간은 한공간국에너지 노만수 대리께서 강의하신다.

제로에너지건축 정책 현황 그리고 방향을 설명하신다.

배경으로는 강화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차질 없는 달성에 건물분야의

에너지 성능개선이 중요하다는 말씀.

국내 건축물 현황이 눈에 들어온다.

2017년 기준 노후 건물 현황에서 20년 이상 건물이 약 65% 차지한다고 함.

이것이 녹색건축을 통한 기축건물 및 신축건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이 필요하다고 하신다.

수강하시는 선생님들을 보니 반 정도가 작년에 활동하신 선생님 같다.

작년에 이어 재수강하셔서 그런지 다소 여유가 있어 보이고 신입 선생님들은

열심히 강의에 열중이시다.

오늘 강의는 건축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은 잘 아시겠지만 그 외 선생님들이

수강하시기엔 다소 부담되는 과목인 듯하다.

커피 한잔으로 잠시 휴식 ~

이어서 두 번째 강의 부터는

제로에너지 건축, 시민 의견 적극 수렴하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 컨설팅 지원 및

설계지원, Think Tank 수립 등

그리고 다양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사례 창출현황을 소개하신다.

다음으로는 제로에너지건물 활성화 및 확산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