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원전하나 줄이기 사업,
신재생에너지(자가 전력생산),
따르릉 사업(자전거), 에너지 효율과 대기전력, 에코마일리지, 미니태양광 등
50+에너지 컨설턴트에게 필요한 정보를 배운다.
에너지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력 수요와 공급,
분산 형 지역에너지 시장의 변화.
에너지 사물인터넷(LOT)을 통한 상업 융합의 첨단관리기법을 알아본다.
스마트한 절전법 (3+1)
동작구청 마을 환경과 에너지 수요관리사 김지수 강사
가전제품 설정 변경에 따른 순간 전력량 측정, 아파트 전력 수요관리 정책에 참여하는 방법,
에너지 절약을 위한 서울시의 사례 등을 살펴보는 시간이다.
‘3+1’ 운동 전개
3
TV사용 중 절전모드 사용, 냉장고 냉동실 -18℃, 냉장실 5℃로 유지,
에어컨 비사용 계절, 차단기 끄기(내림)
1
인터넷, TV연결코드 관리(멀티콘센트)하여 대기전력 없애기
1. 태양광 미니 발전소 : 가정에서 태양빛을 이용,
전기를 생산하는 소규모 발전 시설. 서울시와 각 구에서 설치용량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한다.
2) 승용차 마일리지제 : 온실가스 감축 및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한 승용차 요일제에 보다 발전된
시스템. 1년간 주행거리를 본인의 기준 주행거리와 비교하여 5% 이상 또는 500Km 이상 감축한
경우, 감축률에 따라 2~7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선진교통 문화제도
참여방법 : 온라인 (모바일, 홈페이지) 신청 또는 자치구(주민 센터) 방문신청.
https://driving-mileage.seoul.go.kr/home/main.do
3) 건물에너지 효율화(BRP) 사업 : 건물부분의 에너지 절감 및 이용 효율을 향상하기 위해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 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사업
신청방법 : 인터넷 융자신청 시스템 https://brp.eseoul.go.kr/fund/
취급은행 : 우리은행(주택), 하나은행, 국민은행, 농협 등
4) 에코마일리지 : 서울시에서 회원 가정과 사업자의 에너지 사용량을 무료로 관리, 에너지 절약
실적이 우수한 회원에게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시민 자발적 에너지 절약운동
홈페이지에서 가입하기 https://ecomileage.seoul.go.kr/home/index.do
5)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참여자 모집 :
일반 시민은 1천850만 원, 기업·단체 등이 구매하는 경우는 1천400만 원,
렌터카·리스 등 대여사업용 차량은 1천850만 원 보조금이 지급된다.
국가 유공자와 장애인, 다자녀 가구, 비영리 법인,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는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 차량, 기아 레이 EV와 쏘울 EV, 닛산 리프, 현대 아이오닉, BMW i3 등 전기 승용차 7종과
0.5t 전기 트럭 등이다. 구매 보조금 외, 인센티브(세재혜택), 운행 혜택(공영주차장 일부
주차요금 면제, 혼잡 통행료 면제)이 주어진다.
2017년 접수는 11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되었다.
2018년 공고가 나면, 서울 시내 전기자동차 제작사별 지정 대리점에 하면 된다.
단, 예산이 소진되는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6) 가정용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설치 지원 :
* 지원금 지급 대상자 선정 기준
가. 저소득층 : 일정 수량 범위 내에서 우선 선정 (저소득층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나. 일반 구민 : 지원 대상을 만족하는 경우 선착순으로 선정
* 지원금 지급 대상자로 통보받은 날로부터 30일 내
보일러 설치 및 지원금 지급 신청.
* 각 구청으로 문의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풍수해보험에 관한 안내
지방자치단체(읍, 면, 동사무소 등) 민원실 내 보험창구를 직접 방문, 전화로 가입 의사를 표시하면
상세한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와트맨'으로 헤어드라이기의 대기전력을 측정하는 시간이다.
‘3+1절전’ 운동을 하는 이유도 대기전력 소비를 줄이려는 것이다.
헤어드라이기 대기전력을 직접 측정해봄으로써 평소 낭비되는 대기전력의 실제를 눈으로
확인하고, 피부로 느껴본다.
에너지 수요 관리 중요성과 빅데이터 기반
(주)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 CMO 팀장 이효석 강사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 기반 결합요금제(전기 요금 결합 서비스), 전력산업의 변화로 전력
시장에서 수요자원과 발전 자원은 동일한 가치를 갖는다.
스마트그리드가 디지털 생태계로 들어오고, 도시공간이 플랫폼이 되어 산업융합 생태계로 진화한다.
About DR(내가 아낀 만큼 돈을 받는 것)
기존의 전력 거래 시장 : 공급량만을 조절
수요 증가 시, 발전소 및 발전 시설 증설이 불가피하다.
새로운 거래 시장 : DR을 통해 수요량을 조절하면서 수요를 맞춘다.
수요관리 사업자는 다양한 전기 사용자로 구성된다.
전력 시장에서 동일한 가치를 지니게 된 수요자원과 발전자원으로 피크전력을 위해 필요한 발전소,
송전시설, 고비용 연료비를 수요자원으로 대신한다.
전체 전력 공급비용 절감 : 구입비용 감소 액 > 감축 정산금
단, 15분 단위의 소비 전격을 실시간 검침 가능한 과금용 전력량계와 5분 단위의 실시간 소비
전력량 검침 가능한 감시기기를 설치해야 한다.
전기 소비패턴 검증((RRMSE 30% 이하)을 통과해야 한다.
에너지 빅데이터 기반분산 형 지역에너지 시장으로의 진화
사업 혁명은 에너지 인프라의 혁명에서 촉발되었다.
지난 10년간 기술 변화는 놀라웠으나 향후 10년은 과거 100년 보다 많은 것이 이루어진다.
에너지 사물인터넷의 현실도 빠르게 변화고 있다.
이미 글로벌 전력회사는 민간기업과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다.
첨단 기술, 제품의 아키텍처 및 비즈니스 모델이 전력산업의 변화와 끊임없는 혁신을 촉진한다.
이제는 빅데이터를 개방형 플랫폼으로 서비스한다.
도시공간이 플랫폼이 되어 산업융합 생태계로 진화한다.
데이터를 최적관리하고 개인화된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다.
소비자를 이해하는 새로운 방식이 제공된다.
국민 DR, 아낀 전기를 거래하는 공유경제 출발
에너지 빅데이터 플랫폼과 사물인터넷 기술의 결합을 통해, 수요자원 획득 및 관리의 비용을
최소화하고 동시에 수요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한다.
수요 반응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대상자, 대상자별 감축 잠재량, 대상자별 최적의 인센티브를
데이터로 정교하게 분석하여 개별 자원의 수익률을 최대화 시킨다.
수요자원이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부각된다. PV, ESS 등 분산 자원이 비즈니스모델과 결합되고 있다.
아낀 전기가 새로운 자원이 되고 에너지 신산업이 태동한다. 4차 산업혁명의 기회다.
모더레이터 박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