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포럼 : 이경종 강사.
오늘도 토요포럼 수업에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어려운 수업을 다 소화해 내고 계셨다.
강사님은 "스마트 앱이 왜 나의 일상에 관심 있나?
왜 나의 신체에 관심이 있을까?
왜 나의 위치에 관심이 있을까?
결국 클라우드가 답이다" 라는 화두를 던지셨다.
왜 구글은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가 어디를 가고 어디에 있는지 다 기록당하고 있다.
운동을 어디가서 하더라, 잘 먹더라, 어디를 들락달락 거리더라
이런 모든 사람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시진을 통해서 SNS를 통해서 빅데이터에 모아지면
우리의 일상과 신체와 위치에 관계된 부분이
돈이 되는 부분이 된단다.
모여진 그 빅데이터를 분석해
어느 지역에서 장사를 하면 잘 될 거다.
어떤 사람과 만나고 어떤 사람이 모이고
이런 모든 정보가 빅데이터화 해서 돈이 된단다.
구글 드라이브와 Dropbox플 동시에 동기화해 놓으면
밧데리가 방전되기 쉽고 속도가 너무 느려진다고 한다.
구글 드라이브의 단점이
메모리를 너무 차지하고 동기화 시간이 오래 걸려
다른 일을 못한다는 점을 들었고
요즘 스카트폰 메모리가 굉장해서
문서자료나 강의자료 프로젝트는 드롭박스에
동영상 이미지는 구글드라이브에 저장해 놓으면 좋다는
Tip도 가르쳐주셨다.
또한 요즘 강사님도 동영상을 구글드라이브에 올리면
요금이 많이 나올까봐 걱정이 돼서
유튜브는 동영상이 무료니까 나만보기로 저장해서 올려놓고
링크 주소를 갖고 있으면서 관리한다는 Tip도 전하셨다.
오늘 수업도 높은 수준의 강의였지만 그것을 다 소화해 내시는
수강생분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 : 모더레이터 이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