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권50+센터 2학기 열린학교 화요일 저녁 강좌의 꽃, 펜 스케치를 통한 인생 후반부 의미를 찾는 ‘행복을 주는 펜 스케치(안성옥 강사)’ 특강 마지막 시간이다.
강좌를 마무리하는 오늘은 그동안 배웠던 모든 내용을 총정리 하는 시간으로 본인이 원하는 펜 스케치를 하고 크레파스나 아크릴 물감으로 색을 입히고 작품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캔버스 천, 한지/창호지/화선지, 크레파스/물감, 붓 등 도구에 대해 알아보고, 스케치 후 색 입히기 사례를 소개하였다.
다음은 수강생들이 각자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스케치한 후 크레파스나 아크릴 물감으로 색 입히는 시간이다.
중년의 50+ 수강생들이 멋진 그림을 스케치하고 색 입히는 모습이 너무나 진지하고 또 멋져 보인다.
펜 스케치 강좌는 2학기 열린학교 강좌 중 인기가 가장 높은 강좌라고 한다~ㅎ
50+세대들이 스케치하고 색칠하며 더위를 잊었는데 벌써 본 과정과 특강과정이 모두 종료되어 모두들 아쉬워하며 본인이 그린 작품을 들고 단체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이구동성으로 3학기 이룸학교 강좌로 펜 스케치가 꼭 개설되기를 기원하면서 강좌가 개설되면 꼭 참석하겠노라고 다짐한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안성옥 강사님과 열심히 강좌에 참석해 준 수강생 모두에게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