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열린학교> 인생경영과 글쓰기
김길주 강사
오늘 강사님은 경영학에 대한 말씀을 먼저 꺼내셨다.
경영의 신으로 경영학의 창시자로 보는 피터 드래커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경영학이 인사관리, 재무관리, 생산관리, 마케팅관리 부분에서 이야기하시고
인생경영에 접목해서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하셨다.
강사님은 다음시간까지 내 머리속에 살아오면서 잊혀지지 않는 이야기, 자기를 소개하고 싶은 것, 쓰고 싶은 것등을 A4 용지에 써오도록 부탁하셨다.
수업도중에 돌아가면서 하고싶은것, 갖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
남기고 싶은 것을 돌아가며 이야기 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자서전 수업을 들으시는 분들이 인생을 어느 정도 살아오신 어르신들이라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 많구나 느꼈다.
강사님이 먼저 포문을 여셨다.
자서전 사업도 하고 싶고 국립훈장을 갖고 싶고, 베스트셀러를 쓰고 싶고,
사회교육 명강사도 되고 싶고, 파워블로거도 되고 싶고, 인생경영 멘토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하셨다.
남기고 싶은 것으로는 불후의 명작을 한두권이라도 남기고 싶고,
조그만 어린이교육재단도 만들고 싶고
국정교과서에 강사님의 글이 실리는 것이 꿈이고
7080 세대에도 최강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는데 이 지면에 밝혀도 되는지 모르겠기에 간단하게
밝혀보면
장학재단도 세우시고 싶고
우리나라가 경제 독립을 할수 있도록 경제독립운동가가 되고 싶고
손자, 손녀, 자녀, 배우자에게 존경받는 할아버지가 되고 싶고
우리 후손에게 남북 통일을 안겨주고 싶고
자서전을 진솔하게 남기고 싶다는 말씀도 하셨다.
오늘 장맛비가 간간히 뿌리는 날에도 인생경영과 글쓰기 수업에 나오셔서
인생 경영 10가지 자산인 건강, 가정안정, 재무,
사업, 인간관계, 전문성, 자녀성공, 업적에 따른
스토리, 우상향 리더십, 매력적인 외모와 성품 등의 면에서
어르신들의 자서전 스토리가 쓰여질 것이라
생각이 들며 아름답고 감동적인 자서전들을
쓰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읽혀지고
끝까지 수업에서 많은 것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글 : 모더레이터 이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