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권50+센터 2학기 ‘은퇴체질 만들기 프로젝트-50+돈이 보인다’ 세 번째 강좌는 ‘국민연금 및 사회보험 사용설명서(국민연금공단 김병호 노후준비전문강사)’이다.

 

 

 

 

먼저 사회적 위험에 대한 소개, 즉 은퇴/질병/일자리/장수 등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시작하였다. 외국은 은퇴가 축복이라는데 우리나라는 고통?이라는~ㅠ

 

 

 

 

다음은 우리나라 사회보험에 대한 내용으로 보험의 원리와 방식을 도입했고, 의무가입해야 하며 보험료 납부 강제성, 균등수혜, 부담능력에 따른 차등부과, 개인+기업+국가가 분담한다는 여러 특징이 소개되었다.

 

 

 

 

다음은 건강보험에 대한 내용으로, 지역건강보험료 경감제도,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산정특례제도, 본인부담액 상한제, 건강검진제도(일반/암/구강검진), 응급의료비용 미수금 대지급제도, 임의계속가입제도, 장기요양보험(신청절차), 요양보호사 제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용 등이 소개 되었고, 2017년 달라지는 건강보험제도는 정신과 진료/간질환 초음파 검사/동네의원에서 만성질환 관리/임산부 외래진료비 인하/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범사업 제도 등이라고 한다.

 

 

 

 

특히 건강보험에 대한 질의가 많았는데 직장퇴직 후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면서 보험료 증가에 대한 내용과 실손보험 관련 과잉진료 문제, 보험료 환급제도와 세대주 기준 등 질문이 쏟아졌다.

 

 

 

 

다음은 산재보험과 고용보험에 대한 내용이 소개되었고, 부인이 아파 퇴직했는데 실업급여를 받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다음은 국민연금에 대한 내용으로 조기연금제도(6% 감액), 연기연금제도(7% 증액, 최대 5년까지, 1회), 분할연금, 유족연금, 중복급여의 조정, 장애연금, 반환일시금, 가입기간 늘리기 방법(미납금 납부, 임의가입, 임의계속가입, 연기연금, 추납 등) 등이 소개되었다.

 

 

 

 

중간중간 질문이 이어져 20분 정도 늦게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종료 후에서 개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다음시간에는 금융시장 점검 및 자산관리 전략에 대한 강의가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