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떠나는 쉬운 글래식 음악 여행  : 오스트리아편

 

 

 
 

 

오늘은 갑자기 소낙비가 내리는 관계로 아홉분의 수강생들이 참여하여 오스트리아로 음악여행을 떠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모짜르트는 35세의 짦은 인생을 살면서 수만곡을 작곡하였다. 아버지 레오폴드 모짜르트와 함께 음악여행을 하면서 어릴적 부터 세계적인 천재 음악가의 두각을 나타내었다.
 
 
 
 
오스트리아의 음악가들
요제프 하이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 아르놀트 쇤베르크, 카를 체르니,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구스타브 밀러의 사진이다.
 

 

 
 
 
모짜르트의 생가 사진과,  모짜르트 다리 사진이다.
 
  
 
 
 
 
모짜르트의 묘가 가장 가운데 있고 좌측에는 베에토벤의 묘, 오른쪽에는 슈베르트의 묘가 있다.
 
 
 
모짜르트의 곡은 경쾌하고 감미롭고 우아한 곡을 많이 작곡하였으며 실제로 모짜르트는 성격이 명랑하고 발랄했다고 한다.
그의 처 콘스탄체는 예뻤지만 악처였다고 한다.
강사님이 3대 악처를 이야기하며 소크라테스의 아내, 푸쉬킨의 아내, 모짜르트의 아내를 들었는데,
그중 푸쉬킨의 아내는 너무 예뻐서 푸쉬킨이 아내를 데리고 무도회를 가면 너무 많은 남성들이 푸쉬킨의 아내에게 대시를 했는데 그의 아내는 그것을 즐겼다고 한다. 
 할 수 없이 푸시킨이 먼저 집에 돌아와 아내가 언제 들어 오나 초조하게 기다리는 그런  결혼생활을 했다하니 ....
 
예쁘고 잘생긴 사람하고 결혼해서 마음고생하는 사람들이여.
외모 보다 마음의 중심을 보고 결혼하시길...
 
음악가들의 인생이야기도 들으면서 강사님이 여행하시며 찍어오신 사진도 감상하면서
재미있는 수업 시간이 지나간다. 
편안하게 한박자 쉬어간다 생각하고 수업에 임하면 그 당시 음악가들의 세계로 여행 할 수 있다.
 
 
글 : 모더레이터 이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