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권50+센터 2학기 열린학교 화요일 저녁 강좌의 꽃, 펜 스케치를 통한 인생 후반부 의미를 찾는 ‘행복을 주는 펜 스케치(안성옥 강사)’ 세 번째 시간이다. 펜 스케치 강좌는 2학기 열린학교 강좌 중 인기가 가장 높은 강좌라고 한다.

 

 

 

 

안성옥 강사는 홍대미대(회화전공-석사) 출신으로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영등포미술협회 재무/한국전업미술가협회 회원이며, 개인전 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2회, 단체전 입상 다수 등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오늘은 투시도(1점 투시, 2점 투시)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하여 풍경 그리기에 대한 내용으로 이어졌다.

 

 

 

 

풍경을 1점과 2점 투시로 응용하여 스케치하는 내용 소개 후 수강생들이 각자 펜 스케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배가 지긋한 남녀 50+ 수강생들이 연필로 스케치하는 모습이 너무나 진지하고 한편으로 너무 멋져 보인다.

 

 

  
  
  

 

 

  

 

 

다음은 나무그리기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고 강의 후 수강생들이 펜 스케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유럽의 만화엽서-TinTin 만화 스케치 소개가 이어졌고, ‘그림은 사물에 대한 애정이 생기는 과정이다’ 라는 멋진 말로 강좌를 종료하였다.

 

다음 시간에는 카페그림 그리기/여행사진 그리기 강좌가 진행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