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앱 알아보기 - 페이스 북의 다양한 기능들
1) 봉봉 vonvon 서비스
우리나라의 40대 스마트 기업가 김종환 대표가 개발했다는
vonvon 서비스는 페이스 북에서 인기 상종가 엔터테인먼트 기능이라고 한다.
재미있는 이벤트와 조사 아이템이 많은
글로벌 NO1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미디어로,
2017년 상반기 결산 ‘당신의 폐북을 빛내준 친구’로 뽑혔다.
14개 언어로 50개 국가에서 2억 명 이상에게 서비스 중인
한국 스타트 업 기업이라니
열심히 사용해서 날개를 달아주자는 전종현 강사님 말씀.
나랑 가장 닮은 연예인은?, 등의
기발하다고밖에 할 수 없는 수많은 조사 중에서
오늘 실행해보기는 ‘나의 묘비명 올리기’.
페이스 북에 가입한 이는 누구나
자기 이름만 적으면
그동안의 활동에 따라
자동적으로 이런저런 묘비명이 뜬다.
자신의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수강생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묘비명을 골라 등록했다.
엄숙하게 해야 할 미션이지만,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수다를 떨며 즐겁게 묘비명을 골랐다.
2) 다음은 페이스 북 스토리 기능 알아보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스토리 기능 중
인스타그램은 저장 사진, 동영상 사용이 불가하나,
페이스 북 스토리에선 공유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스노우’ 앱보다 재미있다는 게 강사님 추천.
짤방(짤림 방지)을 넘어선 ‘움짤(움직이는 영상 짤림 방지) 기능도 있어
자신의 페이스 북을 널리 알리는 데 유리하단다.
젊은 강사님은 앱 실행을 잘 못하는
시니어 수강생 한 명 한 명을 돌보며
열심히 가르쳐주신다.
운 나쁘면 100살 넘게 산단다.
그러나 옛날 사람이 짧게 산 것 아닌 것 같다.
우리 조상님들은 모바일 폰이나 각종 앱에 시간 뺏기지 않고,
자연과 사람과 교류하며 인간답게 살았으니까.
이런 생각을 하는 아날로그 세대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수업이
IT 수업이란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모더레이터 옥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