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학교 ) 두근 두근 ~
새로운 의사소통의 도구
타로카드
- 강사 차영복 (선천심리적성 연구원 원장 ) -
도심권50+센터에서는 봄학기 열린학교에서 최고의 인기 챠트에 오른 새로운 의사소통의 도구 타로카드 강좌가 오늘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 되었다 .
앞으로 8차의 강의로 진행되는데 역시 인기 강좌라 강의실이 가득 찼다 .
컨설턴트 팀에서의 상담 안내와 센터 정현주 대리님께서 환영 인사와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시어 감사하다는 말씀으로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재미있게 끝까지 잘 수료하시를 바란다고 용기를 주신다.
또 장소 관계로 일찍 마감되어 대기자 명단까지 있다는 말씀에 인기 강좌임을 실감하였다.
이어 차영복 강사님의 소개와 강의가 시작되었다.
타로카드는 미래를 예측할 뿐 아니라 무의식을 자극함으로서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는
심리상담의 도구로, 현대인들의 위안과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잇는 새로운 문화콘텐츠이므로 타로카드를 이용하여 , 새로운 의사소통의 방법을 배우고 , 카운슬링과 심리상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다는 말씀에 기존에 선입견을 조금은 벗어나게 되었다.
사람 마음을 상대하는 직업이 요즘은 인기가 있는데, 상담심리나 진로지도 하시는 분들이 타로카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우리 50+ 시니어에게는 학문으로 가면 어렵지만 경험치가 있어 더욱 쉽게 할 수 있고 , 사회공헌활동에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한다.
첫 시간이므로 수강자들의 참여 동기와 각자 소개하는 시간이다.
▶타로카드로 소름끼치게 맞추는 것을 보고 직장에서 조금 일찍나와 배우러 왔다 .
▶역사체험 교사로 아이들에게 수업 중간에 재미있는 타로를 곁들여 수업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
▶미신이란 생각이 들었지만 재미있을 것 같아서 ~
▶소통전문가가 꿈인데 타로가 소통하는데 아주 적절하다는 생각으로 ~
▶포럼이나 인생이막 , 미래교육에서 5분 타로카드를 소통의 도구로 사용하고자 ...
▶타로 수강료가 다른 곳보다 저렴해서 빨리 접수했어요 ~
타로를 배워 꿈과 용기와 희망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다는 말씀에 힘을 얻은 많은 수강자들이 진지한 수업태도와 질문으로 강의실의 열기가 대단하였다 .
오늘은 화면으로 보기만 했지만, 다음 시간부터는 각자의 책과 카드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며 실습을 한다고 하니 모두들 얼마나 흥미로워할까 기대가 된다.
모더레이터 : 고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