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여행하며 힐링하다>
"조선시대를 통해 왕의 장수 비법, 술, 사랑, 성, 주거문화를 통한 선조들의 지혜와 건강을 배워본다"
1. 궁궐 속 왕의 건강과 장수 비결
2.조선의 술 문화와 성 풍속도
3.풍수로 본 조선시대 주거 문화, 왕의 여인 등
이상이 모더레이터가 소개한 <조선을 여행하며 힐링하다>의
기획 의도와 주 강의 내용이다.
임정수 강사님은 병원 근무 경력에서 궁 해설사까지,
참으로 다양한 이력을 갖고 계셔서
재미있는 수업이 될 것으로 기대되었다.
수강생들 또한 궁 해설사에서 부부 팀까지
이력이 다채로웠고
기대치도 높았다.
첫 화두는 '무심하게 살자'.
열심히 살면 심장이 열을 받는다,
열 내는 게 모든 병의 원인이다.
마음을 내려놓는 수업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펼치셨다.
궁궐의 위치, 승정원일기, 왕의 식사와 운동과 잠자리,
조선 임금의 평균 수명이 47세인데
내시 평균 수명은 70세인 이유 등
마치 할머니로부터 야사를 듣는 것처럼
소소하지만 진기한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노화는 다리로부터 온다시며
스트레칭과 손바닥 지압도 가르쳐주셨다.
조선시대로 여행을 떠나
왕의 기분을 누려볼 수 있을 것같다.
모더레이터 옥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