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권50+센터 1학기 50+세대를 대상으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기계발을 하고 발전시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및 창업활동을 연계, 지원하는 총13강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캘리그라퍼 양성과정’이 마지막 시간을 맞았다.
오늘은 열세 번째 마지막 시간으로 ‘양성과정 복습/계절 캘리그라피 쓰기(김희경 강사)’이다.
먼저 1~12강 과정에서 배운 컨셉 글씨/엽서 만들기/디지털 캘리그라피(핸드폰-픽스아트)/머그컵 제작/즉석문구-행사연습 등을 복습하였고, 또 개인별로 글씨의 성장과정을 더듬어본 다음 엽서에 ‘계절 캘리그라피 쓰기’를 하였다.
그리고 지난 주 작성한 머그컵 제작용 문구 2종이 머그컵으로 탄생되어 탁자 위에 모아놓고 품평하는 시간을 가졌다.
머그컵 멋집니다~ㅎ
마지막으로 센터장님을 모시고 캘리그라퍼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하였고, 모두 자기가 만든 머그컵을 들고 수료기념 단체 촬영을 하였다.
수강생 모두 강사님의 멋진 캘리그라피가 담긴 라이터 선물과 본인의 캘리그라피가 새겨진 머그컵, 또 캘리그라퍼 양성과정 수료증을 들고 즐거운 마음으로 수료 뒷풀이 식사장소로 고고씽~ㅎ
수고해주신 강사님과 이상현파트장님, 열심히 참석해 주신 수강생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5월15일 심화반에서 다시 모두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심화반 개강 때까지 매주 월요일에 연습 예정이니 많은 참석 바란다고~ㅎ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