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권50플러스센터에서 야심차게 기획하여 진행중인 은퇴체질 만들기 프로젝트의 1탄 '50+부동산이 보인다'의 마지막 강의가 열렸다. 그동안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다섯차례의 강의를 해 주신데 이어 마지막 대미는 IBK 기업은행 WM사업부의 최영준과장께서 강의에 나섰다
WM이란 Wealth Management의 약자로서 우리말로 자산관리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WM사업부는 자산가에 대하여 금융/세무/자산과 관련된 서비스를 담당하는 곳이다. 강사의 말에 따르면 자산관리를 하는 목적은 자산을 증식시키기 위함보다는 오히려 자산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에 대해 무게를 더 두어야 된다고 한다
이어진 강의에서는 실제의 사례를 들면서 자산관리가 왜 중요한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켰으며 자산관리의 주요 분야별 사항인 AM( 임대관리), PM( 자산,재무관리), FM (건물 영선,보수 등 관리)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수강생들의 직접적인 관심사인 만큼 모두들 집중을 하며 중요한 대목에서는 핸드폰 카메라의 사용에 주저함이 없었다.
10분간의 휴식 후 나머지 한시간은 실질적인 사례를 상세하게 설명하며 과정이 종료되었다. 이제 7월 경에는 은퇴체질만들기 프로젝트의 제2탄인 '50+ 돈이 보인다'의 강의가 계획되어 있다. 이 강좌 역시 수강생들에게 알찬 내용으로 성황리에 진행될 것을 기대한다
글과사진 : 도심권50+모더레이터 김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