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신의 몸 체질을 알아보고 건강한 삶으로 살아갈 해법을 제시해 줄 8체질 건강관리 2회차 강의가 시작되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20여명의 수강생들이 빽빽히 자리를 메운 강의장의 풍경은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우선이란 사실을 새삼 느끼게 해준다.
오늘 강의는 먼저 8체질이 어떤 과정을 통하여 탄생하였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그 뒤를 이어 8개 체질 각각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이 있었다
김기열 강사의 설명에 의하면, 사람이 어머니 뱃속에 잉태될 때 부모 각각의 특질이
얼마의 비율로 결합하는가에 따라서 개개인의 체질이 결정된다고 한다. 따라서 이후
외부의 환경적 조건에 의하여 다소 영향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체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강사 자신도 8체질을 공부하면서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한다
다음 시간부터는 6회에 걸쳐 8체질 각각에 대해 더욱 상세한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강생 모두가 각자의 체질을 깨댣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듯하다.
모두가 건강백세를 누리는 축복을 만끽하기를 바란다.
글과 사진 : 50+도심권 모더레이터 김창원